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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업사지2

경기 안성 죽산리당간지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안성죽산리당간지주 (安城竹山里幢竿支株)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9.09.03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728번지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일컫는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당간지주만이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고려시대 대사찰이었던 봉업사터에 안성죽산리오층석탑(보물 제435호)과 약 30m 거리를 두고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원래 이곳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80년에 복원하였는데, 남쪽 돌기둥은 윗.. 2019. 12. 30.
[경기]안성 봉업사지석조여래입상 종 목 : 보물 제983호 명 칭 :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安城 奉業寺址 石造如來立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1989.04.10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칠장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칠장사 관리자 : 칠장사 원래 봉업사지에 있었던 것을 죽산중학교로 옮기고 그 뒤 다시 선덕여왕 5년(636년)에 자장율사가 세운 경기도 안성의 칠장사(七長寺)로 옮겼다. 불상과 광배(光背)가 같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불상 높이는 1.57m이고 총 높이는 1.98m이다. 눈·코·입은 심하게 닳았고, 옷은 양 어깨를 감싸 입고 있다. 옷주름은 여러 겹의 둥근 모양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치마가 양다리 .. 201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