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문화유산/전라북도

전북 전주 오목대

sajin365 2016. 8.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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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 

명   칭 : 오목대이목대 (梧木臺梨木臺) 

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 일원2필지(23,267.7㎡

지정일 : 1974.09.24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교동, 오목대)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전주시

문   의 :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오목대는 고려 우왕 6년(1380)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무찌른 이성계가 개선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제국 광무(光武) 4년(1900)에 비석을 건립했는데,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는 뜻의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蹕遺址)>라는 비문은 고종황제가 직접 쓴 친필을 새긴 것이다. 이목대는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전주 이씨들은 이안사 때까지 줄곧 이곳에서 살다가, 함경도로 이사했다고 한다. 고종 광무 4년(1900)에, 이곳이 목조가 살았던 터임을 밝힌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라는 고종의 친필을 새긴 비석을 세웠다. 이 비각은 당초 오목대의 동쪽 높은 대지 위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이 곳으로 옮겨 세웠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전북 전주 오목대

2016.02.10

문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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