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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61

[경북]경주 정혜사지십삼층석탑 종 목 : 국보 제40호 명 칭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慶州 淨惠寺址 十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기둥을 붙여.. 2014. 10. 14.
[경북]경주 나원리오층석탑 종 목 : 국보 제39호 명 칭 :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慶州 羅原里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라원리 676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 유 : 관리자 : 경주시 나원리마을의 절터에 남아 있는 석탑으로, 경주에 있는 석탑 가운데 경주 감은사지 동ㆍ서 삼층석탑(국보 제112호)과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8호)과 비교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순백의 빛깔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나원 백탑(白塔)’이라 부르기도 한다. 2층 기단(基壇)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 기단과 1층 탑신의 몸돌, 1·2층의 지붕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2014. 10. 14.
[전북]익산 왕궁리오층석탑 종   목 : 국보 제289호  명   칭 :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益山 王宮里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97.01.01 소재지 :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산80-1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익산시 마한시대의 도읍지로 알려진 익산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다. 1단의 기단(基壇)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하여 수리하면서 원래의 모습이 드러났다.탑의 기단은 네 모서리에 8각으로 깎은 주춧돌을 기둥삼아 놓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길고 큰 네모난 돌을 지그재그로 맞.. 2014. 10. 10.
[서울]종로 원주법천사지지광국사탑 종 목 : 국보 제101호 명 칭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 내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이 탑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70)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일제시대에 일본의 오사카로 몰래 빼돌려졌다가 반환되었으며, 현재는 경복궁 경내에 있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탑이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탑은 전체적으로 4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바닥돌은 네 귀퉁이마다 용의 발톱같은 조각을 두어 땅에 밀착된 듯한 안정감이 느껴지.. 2014. 8. 28.
[충남]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 종 목 : 국보 제9호 명 칭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시 대 : 백제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부여군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 2014. 8. 5.
[충남]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 종 목 : 국보 제9호 명 칭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시 대 : 백제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부여군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 2014. 5. 14.
[경남]통영 세병관 명 칭 : 통영 세병관 (統營 洗兵館)종 목 : 국보 제305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수 량 : 1동지정일 : 2002.10.14소재지 : 경남 통영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통영시 세병관은 조선 선조 당시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겨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으로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치긴 했지만 아직도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건물 중 최고의 건물이다. 앞면 9칸·옆면 5칸 규모의 웅장한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중.. 2014. 5. 2.
[경북]영천 은해사 거조암 명 칭 :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永川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종 목 : 국보 제14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 량 : 1동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400-67, 은해사 거조암 (신원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은해사 관리자 : 은해사 은해사는 통일신라 헌덕왕 1년(809) 혜철국사가 지은 절로 처음에는 해안사라 하였다고 하며 여러 차례 있었던 화재로 많은 건물을 다시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들의 대부분은 근래에 세운 것들이다. 거조사는 은해사 보다 먼저 지었지만, 근래에 와서 은해사에 속하는 암자가 되어 거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돌계단을 오르는 비교적 높은 기단 위에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은 영산전은 거조암의 중심 건.. 2014. 4. 24.
[서울]종로 원주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종 목 : 국보 제101호 명 칭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 내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이 탑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70)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일제시대에 일본의 오사카로 몰래 빼돌려졌다가 반환되었으며, 현재는 경복궁 경내에 있다.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탑이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탑은 전체적으로 4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바닥돌은 네 귀퉁이마다 용의 발톱같은 조각을 두어 땅에 밀착된 듯한 안정감이 느껴지며.. 201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