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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화유산/전라남도46

[전남]장흥 천관사 석등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4호 명 칭 : 천관사석등 (天冠寺石燈)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6.02.07 소재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1272-473 (농안리)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천관사 문 의 : 전라남도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8 천관사 극락보전 아래쪽에 놓여 있는 석등으로,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받침부분은 아래·윗받침돌에 서로 대칭되는 연꽃을 새기고, 그 사이는 기둥을 세워 가운데 받침을 삼았다. 화사석은 불빛이 퍼져나오도록 4곳에 창을 뚫었다. 지붕돌은 여덟 귀.. 2014. 11. 27.
[전남]곡성 태안사 종 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명 칭 : 태안사 (泰安寺)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84.02.29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지었는데 이 때 절의 규모는 총 40여 동에 110칸이었고, 법당에는 높이 1.4m되는 약사여래철불좌상을 모셨던 듯하다. 고려 고종 10년(1223)에는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고쳐 지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숙종 10년(1684)에 주지 각현이 창고를 새로 지었다는 기록..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일주문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 명 칭 : 태안사일주문 (泰安寺一柱門)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문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1.10.20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소유자 : (소유단체)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 입구에 있는 일주문(속세와 불계의 경계 역할을 하는 의식적인 상징물)으로, 능파각에서 약 200m쯤 지나 높직한 돌계단에 올라서 있다. 조선 숙종 9년(1683) 각현선사가 다시 지은 후, 1917년과 1980년에 보수하였다. 태안사 일주문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두 개의 굵은 기둥 위에 앞면 1칸의 규모로 세웠으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능파각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2호 명 칭 : 태안사능파각 (泰安寺凌波閣)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각루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1.10.20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18-1번지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의 금강문으로 누각을 겸한 일종의 다리건물이다.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라 이름하였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세속의 번뇌를 던져버리고 부처님의 세계로 진입함을 상징한다. 통일신라 문성왕 12년(850)에 혜철선사가 처음 지었고, 고려 태조 24년(941) 광자대사가 수리하였다고 한다. 그 뒤 파손되었던 것을 조선 ..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동종 종 목 : 보물 제1349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동종 (谷城 泰安寺 銅鍾)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2002.10.19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태안사 대웅전 안에 놓인 이 동종은 조선시대 전기 억불정책으로 불교가 많은 탄압을 받던 시기에 왕실의 도움없이 사찰 불사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부드럽게 한다는 음통과 종의 고리 역할을 하는 용을 새긴 용뉴가 있다. 그리고 어깨에는 1단의 연꽃무늬가 돌려 있고, 그 밑에 넓은 띠에는 방형 속에 연꽃무늬를, 아래에는 작은 원 속에 범자를 새겨 넣었다. 넓은 몸체에는 네군데에 사각형..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종 목 : 보물 제956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谷城 泰安寺 靑銅 大鈸鑼)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쌍 지정일 : 1988.06.16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바라란 절에서 종교적으로 사용되거나 춤을 출 때 사용하는 타악기이다. 냄비 뚜껑같이 생긴 두 개의 얇고 둥근 놋쇠판으로 만들며, 놋쇠판 중앙의 볼록하게 솟은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그것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서로 부딪혀서 소리를 낸다. 이 바라는 지름 92㎝로 크기가 크며, 제작 방법이 우수하다. 국내에서 제일 큰 바라로 손상이 거의없이 내려왔다. 이 바라에는 효령대군이 세종과 왕비, 왕세자..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광자대사탑 및 탑비 종 목 : 보물 제274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광자대사탑 (谷城 泰安寺 廣慈大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71,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대안사 입구에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광자대사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광자대사는 대안사의 2대 조사(祖師)로, 경문왕 4년(864)에 출생하여 혜종 2년(945) 82세로 입적하였다. 자는 법신(法身)이고 법명은 윤다(允多)이다. 탑의 형태는 바닥돌부터 꼭대기까지 8각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기단부(基壇部) 위에 탑신(塔身)을 차례로 놓은 전형적인 모습이다. 덩굴무늬와 연꽃무늬가 새겨진 아래받침돌 ..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종 목 : 보물 제273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谷城 泰安寺 寂忍禪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이 탑은 승려 적인선사 혜철의 탑으로, 혜철 스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대안사는 신라시대 선(禪)을 가르치는 유명한 종파인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로 이름이 높으며, 적인선사 혜철(惠哲)은 대안사가 속한 동이산파를 연 스님이다. 이 탑은 전체적인 형태가 모두 8각형으로 이루어져 통일신라시대 탑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3단의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과 머리장식을 올리고 있다. 기단은 아래.. 2014. 8. 8.
[전남]진도 용장성(용장산성) 명 칭 : 진도 용장성 (珍島 龍藏城)종 목 : 사적 제126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수량/면적 : 472,915㎡지정일 : 1964.06.10소재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 106번지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진도군 배중손이 이끌던 삼별초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항쟁을 벌였던 장소이다. 고려 고종 18년(1231)부터 침략해 오던 몽골과의 전쟁을 벌이기 위해 고려는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로 옮겼다. 그리고 40여 년 동안 삼별초가 중심이 되어 몽골과의 전쟁을 벌였으나, 원종 11년(1270) 고려가 몽골에 항복을 하였다. 몽골에 대한 항복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배중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承化候溫)을 왕으로 삼아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궁궐과..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