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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화유산524

[충남]논산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종 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명 칭 : 논산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論山 雙溪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2013.04.22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소유단체) 관리자 : (관리단체) 문 의 : 충청남도 논산시 문화관광과 041-730-3226 논산 쌍계사의 대웅전은 1738(영조14)년에 재건립 된 건물로서 현재 보물 제 408호로 지정되어 있음. 대웅전에는 석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로 이루어진 삼세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안에서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경전 및 복장물 등이 출토됨 삼세불상은 가운데 석가불이 좌우 약사불과 아미타불보다 약간 크게 조성되었으며, .. 2014. 8. 5.
[충남]보령 성주사지 명 칭 : 보령 성주사지 (保寧 聖住寺址)종 목 : 사적 제307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수량/면적 : 29,757㎡지정일 : 1984.08.13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번지시 대 : 통일일신라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보령시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제19호),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 2014. 5. 13.
[전남]진도 용장성(용장산성) 명 칭 : 진도 용장성 (珍島 龍藏城)종 목 : 사적 제126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수량/면적 : 472,915㎡지정일 : 1964.06.10소재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 106번지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진도군 배중손이 이끌던 삼별초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항쟁을 벌였던 장소이다. 고려 고종 18년(1231)부터 침략해 오던 몽골과의 전쟁을 벌이기 위해 고려는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로 옮겼다. 그리고 40여 년 동안 삼별초가 중심이 되어 몽골과의 전쟁을 벌였으나, 원종 11년(1270) 고려가 몽골에 항복을 하였다. 몽골에 대한 항복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배중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承化候溫)을 왕으로 삼아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궁궐과.. 2014. 5. 12.
[전남]진도 남도진성(남도석성) 명 칭 :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종 목 : 사적 제127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수량/면적 :41,368㎡지정일 : 1964.06.10소재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번지시 대 : 삼국시대소유자 : 국·공·사유관리자 : 진도군 고려 원종(재위 1259∼1274), 삼별초가 진도에서 몽골과 항쟁을 벌일 때 해안지방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삼별초가 제주도로 옮겨갈 때 이곳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백제 때 진도에는 3개의 마을이 있었고 그 중 한 마을의 중심지가 이곳으로 여겨지는데,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삼국시대에 이미 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13세기부터는 왜구가 나타나서 노략질을 계속해 오자, 고려 충정왕 2년(1.. 2014. 5. 12.
[경남]진주 진주성 촉석루 명 칭 : 촉석루 (矗石樓)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수량/면적 :1동지정일 : 1983.07.20소재지 : 경남 진주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진주시관리자 : 진주시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자료바로.. 2014. 5. 2.
[경남]산청 목면시배유지 명 칭 : 산청 목면시배 유지 (山淸 木棉始培 遺址)종 목 : 사적 제10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수량/면적 : 1,131㎡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산청군 고려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2014. 5. 2.
[경남]통영 세병관 명 칭 : 통영 세병관 (統營 洗兵館)종 목 : 국보 제305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수 량 : 1동지정일 : 2002.10.14소재지 : 경남 통영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통영시 세병관은 조선 선조 당시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겨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으로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치긴 했지만 아직도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건물 중 최고의 건물이다. 앞면 9칸·옆면 5칸 규모의 웅장한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중.. 2014. 5. 2.
[경남]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운주당영역 (통제영지) 경남 통영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지) 운주당 영역 2013.08.03문현준 관련글보기2014/05/02 - [한국의문화유산/경상권] - [경남]통영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지) 2014. 5. 2.
[경남]통영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지) 명 칭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統營 三道水軍統制營)종 목 : 사적 제402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수량/면적 : 41,022㎢지정일 : 1998.02.20소재지 : 경남 통영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국유,공유,사유관리자 : 통영시 통제영이란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수군을 통할하는 통제사가 있는 본진을 말하는 것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선조 2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한산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다. 지금의 통영시 관내에 통제영을 짓기 시작한 것은 선조 36년(1603) 때의 일이다.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이곳에 터를 닦고 2년 뒤인 선조 38년(1605)에 세병관 (보물 제293호에서 국보 305호로 승격 지정), 백화당, 정해정 등..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