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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석탑/서울경기

경기 용인 두창리 삼층석탑

by 문현준 2021. 4. 30.

용인시 향토유적 제19호 두창리 삼층석탑

지정일 : 1990.11.22.
시   대 : 고려시대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1447-2

이 석탑은 원래 두창리 1439번지 개인 소유의 밭에 있었으며,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마을 입구에 세워져 오랫동안 이정표 역할과 무사안녕을 비는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1989년 저수지의 제방을 쌓으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으며, 1984년 3월 2층 이상의 부재를 도난당하여 1층만 남아 있었으나, 주민들이 부재를 되찿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해 놓았다.

이 석탑은 화강암을 거칠에 다듬어 전체 높이는 약2M에 달하며 비교적 큰 기단위에 탑신을 올려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형태입니다. 기단 하부는 1매의 판석으로 되어있는데 크기는 가로세로 약1.2M,두께는 약0.2M입니다. 그 위로 면석 4매로 된 상대갑석을 덮어 기단을 구성 하였습니다. 기단위에 올린 1층 탑신석과 2층 탑신석 모퉁이에는 모두 우주(모서리기둥)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2층 탑신석은 마치 상륜부의 노반처럼 보이나 모퉁이에 우주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3층 탑신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1층 옥개석(지붕돌)과 2층 옥개석은 옥개석의 두께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2층 옥개석은 측면이 1층 옥개석보다 얇게 만들어졌으며 전각 부분의 두께 역시 두껍지 않습니다. 옥개석 두께 차이만 놓고 본다면 이 석탑에는 옥개석의 부재가 섞인 것처럼 보이지만 1층 옥개석과 2층 옥개석 모두 옥개 받침이 3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돌의 재질이 비슷하고 탑신석의 비례가 별로 어색하지 않은 점에서 본래 한 석탑의 부재로 볼 수 있습니다. 3층 옥개석은 원래 석탑아래에 놓여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분실된 상황입니다.

이 석탑은 치석 수법이 거친 편이지만 기단이 단층이면서도 탑신이 비교적 큰 편이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탑의 전체적인 형상과 3단의 받침을 가진 옥개석으로 볼 때 고려 중기 이후에 조성된 석탑으로 추정됩니다.

 

용인시 향토유적 제19호 

두창리 삼층석탑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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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두창리삼층석탑

용인시 향토유적 제19호 경기 용인 두창리 삼층석탑 2015.05.10 문현준 이전글보기 2012/04/05 - [한국의석탑/경기도] - [경기]용인 두창리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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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 [한국의석탑/서울경기] - [경기]용인 두창리삼층석탑

 

[경기]용인 두창리삼층석탑

용인시 향코유적 제19호 두창리삼층석탑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두창리 1447-2 번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으로 자세한 설명은 디지털용인문화대전 에서 2012.03.24 촬영 문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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