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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화유산/제주기타8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濟州 中文·大浦海岸 柱狀節理帶)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 380,968㎡ 지정일 : 2005.01.06 소재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663-1번지 등 제주중문 ·대포해안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동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약 3.5km에 이르며, 용암의 표면에는 클링커가 형성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나, 파도의 침식에 의해 나타나 있는 용암단위(熔岩單位)의 중간부분을 나타내는 그 단면에서는 벽화와 같은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다. 주상절리의 크기는 키가 큰 것은 20m 내외로 발달하며 상부에서 하부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다양한 형태의 석주들을 보여주고 있다. 해식애를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 2024. 8. 1.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명승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濟州 西歸浦 正房瀑布)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수량/면적 : 301,972㎡ 지정일 : 2008.08.08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귀동)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濟州 西歸浦 正房瀑布)」는 한라산 남측 사면으로부터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애이리내의 남쪽 하단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세계적으로도 자마이카의 던리버폭포 정도만이 잘 알려져 있는 매우 희귀한 형태의 폭포이다.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20여m의 물줄기가 제주 남쪽 바다의 푸르른 해안 절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등과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폭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방폭포는.. 2024. 8. 1.
제주 서귀포 외돌개 명승 제주 서귀포 외돌개 (濟州 西歸浦 외돌개)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수량/면적 : 7,931㎡ (해역부 88,607㎡) 지정일 : 2011.06.30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91번지 일원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국가유산 설명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 2024. 8. 1.
제주 수월봉 천연기념물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濟州 水月峰 火山碎屑層)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 211,011㎡ 지정일 : 2009.12.11 소재지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산3616-1번지 등 수월봉은 제주도에 분포하는 여러 오름 중, 성산일출봉, 송악산, 소머리오름 등과 더불어 수성화산활동(水性火山活動)에 의해 형성된 대표적인 화산(응회환)이다. 수월봉의 현재 지형은 평범하지만 서쪽 해안절벽을 따라 노출된 화산쇄설암의 노두는 세계적인 수준이며 학술적 가치도 매우 크다. 수월봉은 특히 화쇄난류(火碎亂流, pyroclastic surge)라고 불리는 독특한 화산재 운반작용에 의해 쌓인 화산체로서, 해안절벽 노두의 측방 연장성이 뛰어나 화쇄난류층의 세계 .. 2024. 8. 1.
제주 서귀포 마라도 천연기념물 마라도 천연보호구역 (馬羅島 天然保護區域)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보호구역 / 문화및자연결합성 / 영토적상징성 수량/면적 : 5,745,202㎡ 지정일 : 2000.07.18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0 등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동서가 짧고 남북이 긴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라도는 바다 속에서 독립적으로 화산이 분화하여 이루어진 섬으로 생각되나 분화구는 볼 수 없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의 돌출부를 제외한 전 해안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해안과 동해안 및 남해안은 높이 20m의 절벽으로 되어 있고 파도 침식에 의하여 생긴 동굴이 많이 발견된다. 육상식물은 모두 파괴되어 경작지나 초지로 변했으며, 섬의 중앙부에.. 2024. 8. 1.
제주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용연·용두암 (龍淵·龍頭岩)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 6필지 지정일 : 2001.03.07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용담1동 2581-4번지 등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용연과 그 주변 해안가에 있는 용암이다. 용연은 작은 연못과 같은 소(沼)를 말하는데, 취병담 또는 용추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지방관리와 유배된 사람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특히 밤 경취가 매우 아름다워 뱃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용두암은 약 50∼60만년 전의 용암류로 구성된 층으로 추정되는데, 밖으로 드러난 암석이 모두 붉은색의 현무암질로 되어 있다. 이 용두암은 용암이 위로 뿜어 올라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관찰되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귀중한 .. 2024. 8. 1.
제주 서귀포 협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협자연대 (俠子煙臺)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수량/면적 : 기 지정일 : 1973.04.03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261 (고성리) 연대란 옛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적의 침입이나 위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횃불을 사용하여 인근 마을이나 군대가 있는 곳에 빠르게 연락하던 시설이다. 봉수대와 차이점이 있다면 연대는 해변 가까운 높은 지대에 설치하는 반면 봉수대는 산 정상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수산진에 소속된 협자연대는 해안 절벽과 푸른바다, 선돌바위같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연대는 옛 모습이 잘 남아 있으며, 연대 위에는 화덕자리도 남아 있다. 높이 3.1m의 이 연대는 북쪽으로는 오소.. 2024. 8. 1.
[제주]용두암 종 목 : 기념물 제57호 명 칭 : 용연 용두암 (龍淵·龍頭岩)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 6필지 지정일 : 2001.03.07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용담1동 2581-4번지 등 관리자 : 제주시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용연과 그 주변 해안가에 있는 용암이다. 용연은 작은 연못과 같은 소(沼)를 말하는데, 취병담 또는 용추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지방관리와 유배된 사람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특히 밤 경취가 매우 아름다워 뱃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용두암은 약 50∼60만년 전의 용암류로 구성된 층으로 추정되는데, 밖으로 드러난 암석이 모두 붉은색의 현무암질로 되어 있다. 이 용두암은 용암이 위로 뿜어 올라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관찰되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