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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곡교천 과 모종뜰 도심 바로옆 모종뜰과 산책하기 좋은 곡교천 충남 아산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선물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바로 은행나길로 유명한 곡교천과 그 옆으로 펼쳐진 모종뜰이다. 오늘은 황금빛으로 물든 이곳을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둘러 보았다.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오후, 모종뜰은 그야말로 황금빛 바다처럼 반짝이고 있다. 고개를 숙인 벼들이 바람에 따라 일렁일 때마다,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파도처럼 잔잔한 울림이 전해진다. 모종뜰 바로 옆을 흐르는 곡교천은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길을 만들어준다. 잘 정비된 자전거길과 산책로 덕분에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고, 곳곳에 놓인 벤치는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충남 아산 곡교천 과 모종뜰2025.10.17 촬영문현준의사진속으로곡교천 이전글보기.. 2026. 5. 18.
대만 고궁국립박물관 - 역사를 지켜낸 기적 같은 이야기 고궁국립박물관 - 역사를 지켜낸 기적 같은 이야기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바로 국립고궁박물관 이다. 이곳은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라, 중국 5천 년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보물 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원래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에 있던 황실 소장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 수만 점에 달하는 유물이 보관되어 있으며, 도자기·서예·회화·청동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취로 만든 채소 모양의 걸작 취옥백채 고기 모양을 정교하게 표현한 육형석 같은 작품들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이 박물관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 ‘이동의 역사’에 있다. 중국 대륙에서 전쟁이 격화되던 시기, 귀중한 문화재들은 단순히 한 곳에 머물 수 없었다... 2026. 5. 15.
Leong Hou Chon Solo Exhibition 個展 梁 晧俊 (양호준 개인전) 관람후기 100種人(The City and hundreds Kind of people Withim ) - Leong Hou Chon Solo Exhibition 個展 梁 晧俊 (양호준 개인전) 관람후기 대만 가족여행중에 보라피오 거리에서 우연히 한 개인전을 만나게 되었다.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The City and hundreds Kind of people Withim ) 처음에는 개인전인줄 몰랐다. 8*10으로 인화된 작은 사이즈의 사진이 코너별로 전시되어 있어 그룹전인줄 알고 둘러보다 보니 한사람의 작품으로 보여 포스터를 자세히 둘러 보니 개인전이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익숙함’이었다. 화려하거나 과장된 장면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가는 도시.. 2026. 5. 11.
충남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공산성에서의 밤 - 무령,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 “무령,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 ” 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2025년 10월 2일 ~ 10월 18일 진행되었다. 이번 공산성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야경 행사가 아니라 역사와 기술,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2026년에는 2026년9월~10월경 약 2주간 진행될예정이라고 한며, 상세 프로그램과 정확한 일정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 무령,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 2025.10.11 촬영문현준의사진속으로공산성 이전글보기2015.04.20 - [한국의문화유산/충청남도] - [충남]공주 공산성야경 [충남]공주 공산성야경충남 공주 공산성야경 2014... 2026. 5. 8.
충남 예산 가야산 정상에서 만난 가을의여정 충남 예산 가야산 정상에서 만난 가을의 절정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곳. 충남 예산에 자리한 가야산 길은 조금 험하지만 승용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있어 가끔 찿는 곳이기도 하다. 멀리 예,당진의 예당평야 펼쳐진 황금벌판과 산 마을이 아득하게 내려다보이고, 하늘은 유난히 높고 맑아 가을이라는 계절을 더욱 또렷하게 느끼게 한다. 정상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어도 충분하다. 잠시 앉아 바람을 느끼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아무 생각 없이 풍경을 바라보는 것. 그 순간만큼은 바쁜 일상도, 복잡한 생각도 모두 멀어진다.충남 예산 가야산 정상에서 만난 가을의 절정 2025.10.11 촬영 문현준의사진속으로 가야산 이전글보기2023.11.20 - [한국의산하/풍경및생태] - 충남 예산 .. 2026. 5. 4.
충남 당진 황금빛 예당평야에 서서 황금빛 예당평야에 서서, 가을을 마주하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자연은 가장 따뜻한 색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오늘은 그 황금빛 절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가까운 예당평야로 달려 가본다. 넓게 펼쳐진 들판 위에 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잠시 정신을 놓고,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드넓은 논은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바람이 스칠 때마다 물결처럼 일렁이며 가을의 숨결을 전해주었다. 햇살은 이미 낮게 기울어 있었고, 그 빛은 논 위에 부드럽게 내려앉아 있었고 바람이 한 번 불 때마다 벼들은 서로 부딪히며 사각사각 소리를 냈고, 그 소리는 마치 자연이 들려주는 잔잔한 음악 이었다. 논 사이로 이어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흙냄새와 함께 익어가는 곡식의 향기가 .. 2026. 5. 1.
충남 당진 신촌공소 당진 예당평야의 황금들녘 속, 고요한 쉼표 ‘신촌공소’ (신촌천주교회) 가을빛이 깊어가는 어느 날, 당진의 넓은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신촌공소를 찾았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과 소박한 공소가 어우러진 풍경은 평온함 그 자체였다.가을이면 이곳은 그야말로 ‘황금 들판’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바람에 따라 물결치듯 일렁이는 벼와 그 사이에 자리한 작은 공소는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평온함을 전해준다. 공소란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신앙 공동체 공간을 의미하는데, 이곳 역시 지역 신자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 온 소중한 공간이다. 황금들녘 속, 고요한 쉼표 ‘신촌공소’ (신촌천주교회) 2025.10.08 촬영 문현준의사진속으로 신촌공소 이전글보기2025.08.26 - [공소및성당].. 2026. 4. 27.
충남 예산 화전리석조사면불상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고요한 시간 속의 불교 유산 충청남도에 위치한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하나의 돌기둥에 네 방향으로 불상을 새긴 독특한 형태의 불교 문화재로, 조용한 시골 풍경 속에 자리한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마음을 내려놓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소박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곳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것 같다.보물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禮山 花田里 石造四面佛像) Stone Buddhas in Four Directions in Hwajeon-ri, Yesan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84.11.30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 산62-3번지 시대 : 백제시대 국가유산 설명 1983년.. 2026. 4. 24.
충남 서산 해미읍성 서산 여행 추천지, 해미읍성 산책기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던 성곽으,로, 지금은 잘 보존된 역사 유적지이자 산책하기 좋은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해미읍성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넓게 펼쳐진 성곽길로, 성벽 위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성 안쪽에는 옛 관아 건물과 전통 가옥이 재현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천주교 박해에대한 유적도 있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 교육 공간으로도 의미가 크다. 어디를 찍어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 성문, 성벽, 잔디광장 등은 특히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며.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도 종종 볼 수.. 202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