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문화유산/경상남도20 경남 밀양 영남루 국보 밀양 영남루 (密陽 嶺南樓)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수량/면적 : 1동(대루, 능파각, 침류각, 여수각) 지정(등록)일 : 2023.12.28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영남루) 시 대 : 조선시대 영남루의 시초는 통일신라 때 세운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에 있던 금벽루(金璧樓) 혹은 소루(小樓), 죽루(竹樓)라 불리는 작은 누각에서 시작된다. 이후 고려 때 절은 폐사되고 누각만 남아 있던 것을 1365년(공민왕 14)에 밀양군수 김주(金湊, 1339∼1404)가 중창하고 영남루(嶺南樓)라 한 것이 관영 누각으로서의 시작이다. 고려시대 정지상(鄭知常, ∼1135)은 영남루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한시 「영남사루(嶺南寺樓)」.. 2025. 12. 30. 경남 밀양 삼랑진역 급수 국가등록문화유산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密陽 三浪津驛 給水塔) 분 류 : 등록문화유산 / 기타 / 공공용시설 수량/면적 : 탑1기-면적 36.7㎡ , 우물1개소-면적 23.6㎡ 지정(등록)일 : 2003.01.28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56-2 (송지리) 시 대 : 1923 1923년 건립된 이 시설물은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삼량진역 내에 건립된 급수탑이다. 하부는 석조로 되어 있고, 상부는 철근 콘크리트이지만 석조의 무늬를 나타내기 위해 줄눈을 표시하였고 위쪽에 철제 물통실을 설치하였다. 당시 교통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삼량진역의 철도 시설물로서 가치가 있다. 개별안내판 삼랑진역 급수탑 국가등록문화유산, 1923년 건립 이 시설물은 경부·경.. 2025. 12. 28. 경남 진주 진주성야경 종 목 : 사적 제118호 명 칭 : 진주성 (晋州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171,805㎡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진주성)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관리자 : 진주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聖地)이다. 본시 토성이던 것을 고려조 우왕 5년(1379)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仲光)이 석축하였다. 조선조 선조 24년(1591) 7월, 경상감사 김수(金수:1537∼1615)는 진주성을 수축하고 외성(外城)을 쌓았다. 동 25년(1592) 10월, 임진왜란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진주목사 김시민(金時敏:1554∼1592)이 3,800명의 군사로서 3만 여명의 왜적을 물리쳐 진.. 2015. 12. 17. [경남]합천 영암사지 쌍사자석등 및 귀부 종 목 : 보물 제353호 명 칭 :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陜川 靈岩寺址 雙獅子 石燈)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37-97 (둔내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합천군 영암사터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1933년경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가져가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막아 면사무소에 보관하였다가 1959년 절터에 암자를 세우고 원래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석등은 일반적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하여, 아래로는 이를 받치기 위한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얹었다. 이 석등은 사자를 배치한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모두 통일신라.. 2015. 7. 17. [경남]합천 백암리석등 및 대동사지석조여래좌상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호 명 칭 : 대동사지석조여래좌상 (大同寺址石造如來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 1좌 지정일 : 1972.02.12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백암리 102 시 대 소유자 : 관리자 : 문 의 :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체육과 055-930-3175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의 대동사 절터에 있는 불상으로 8각의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으며 얼굴 부분의 마멸이 심하지만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높이 솟아 있고,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다. 가슴은 넓게 트여 있고, 상체에서부터 흘러내린 옷주름은 무릎을 감싸고 있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모습으로 .. 2015. 7. 17. [경남]진주 진주성 촉석루 명 칭 : 촉석루 (矗石樓)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수량/면적 :1동지정일 : 1983.07.20소재지 : 경남 진주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진주시관리자 : 진주시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자료바로.. 2014. 5. 2. [경남]산청 목면시배유지 명 칭 : 산청 목면시배 유지 (山淸 木棉始培 遺址)종 목 : 사적 제10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수량/면적 : 1,131㎡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산청군 고려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2014. 5. 2. [경남]통영 세병관 명 칭 : 통영 세병관 (統營 洗兵館)종 목 : 국보 제305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수 량 : 1동지정일 : 2002.10.14소재지 : 경남 통영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통영시 세병관은 조선 선조 당시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겨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으로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치긴 했지만 아직도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건물 중 최고의 건물이다. 앞면 9칸·옆면 5칸 규모의 웅장한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중.. 2014. 5. 2. [경남]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운주당영역 (통제영지) 경남 통영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지) 운주당 영역 2013.08.03문현준 관련글보기2014/05/02 - [한국의문화유산/경상권] - [경남]통영 삼도수군통제영(통제영지) 2014. 5.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