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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화유산/제주기타

제주 서귀포 외돌개

by sajin365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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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주 서귀포 외돌개 (濟州 西歸浦 외돌개)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수량/면적 : 7,931㎡ (해역부 88,607㎡)
지정일 : 2011.06.30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91번지 일원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국가유산 설명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안내판 설명

제주 서귀포 외돌개  명승 제79호

 제주 서귀포 외돌개는 용암 바위가 오랜 세월 파도에 깎이고 남은 높이 20m, 폭 7~10m에 이르는 돌기둥이다. 이곳은 12만여 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인해 회색에 구멍이 작은 돌인 조면안산암으로 형성된 바위섬이다. 외돌개를 중심으로 해안 침식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고려 말 원나라 세력을 물리칠 때 잔여 세력이 범섬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때 최영 장군이 외돌개를 장군 모습으로 꾸며 이들을 물리쳤다고 하여 장군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자  료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명승
제주 서귀포 외돌개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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