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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3

경북 포항 보경사오층석탑 시도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시도유형문화재 제203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 : 보경사 관리자 : 보경사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탈 보경사 경내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면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높고 날렵한 느낌을 준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지붕돌받침이 3단으로 줄어드는 .. 2018. 9. 10.
경북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물 제252호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물 제252호 분 류 :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포항시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리자 :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탈 보경사에 있는 고려 중기의 승려 원진국사의 탑비이다. 원진국사(1171∼1221)는 13세에 승려가 되어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며 수도를 하기도 하였고, 왕의 부름으로 보경사의 주지가 되었다. 51세로 입적하자 고종은 그를 국사(國師)로 예우하고, 시호를 ‘원진’이라 내리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비몸 윗부분의 양 끝을 접듯이 잘라 놓았는데, 이러한 모습은 당시에 유행하던 양식이다. 넓다란 바닥돌과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거북받침돌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 2018. 9. 10.
경북 포항 보경사 승탑 보물 제430호 포항 보경사 승탑 보물 제430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5.09.01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33, 보경사 (중산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보경사 관리자 : 보경사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보경사 뒷산의 중턱에 서 있는 묘탑으로, 원진국사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원진국사 신승형(申承逈)은 고려 중기의 승려로, 51세에 입적하자 고종이 그를 국사로 추증하고 ‘원진’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기단부(基壇部)의 아래·중간·윗받침돌 가운데 3단으로 이루어진 8각 아래받침돌은 맨윗단에만 연꽃조각이 둘러져 있다. 중간받침돌은 8각의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의 조각을 새겨두었다.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무늬를 새겼는데, 꽃잎의 끝이 뾰족하고.. 201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