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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음리오층석탑
종 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12호 (강원)
수 량 : 1기
지 정 일 : 1992.06.10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774
소 유 자 : 강릉시
관 리 자 : 강릉시
연 락 처 : 강원도 강릉시 문화체육과 033-640-5111
수 량 : 1기
지 정 일 : 1992.06.10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774
소 유 자 : 강릉시
관 리 자 : 강릉시
연 락 처 : 강원도 강릉시 문화체육과 033-640-5111
2층 기단(基壇)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의 석탑으로, 주변에 절터로 보이는 건물터와 석불의 대좌로 보이는 석물 등이 남아있다. 아래층 기단의 각 면에는 둥글넓적한 안상(眼象)을 얕게 새기고, 위층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쌓아 올렸는데, 1층 몸돌은 큰 편이며, 2층부터는 높이가 급격히 낮아졌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고, 네 귀퉁이는 높이 치켜 올라갔는데, 각층이 비슷한 크기로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 위로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의 장식)가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지붕돌의 받침수가 3단으로 줄고,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큰 점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고, 네 귀퉁이는 높이 치켜 올라갔는데, 각층이 비슷한 크기로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 위로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의 장식)가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지붕돌의 받침수가 3단으로 줄고,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큰 점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11.10.0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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