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석탑/충청남도

[충남]보령 성주사지 석탑외

by sajin365 2013. 8. 7.
728x90

종   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명   칭 : 성주사지동삼층석탑 (聖住寺址東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79.07.03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신라

소유자 : 보령시

관리자 : 보령시

문   의 :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41-930-3225


성주사터에 남아 있는 4기의 석탑 중 하나이다. 금당터 뒤에 나란히 서 있는 3기의 석탑 중 가장 동쪽에 있는 것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다. 


탑의 토대가 되는 바닥돌은 4매의 석재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 ·위층 기단은 각각 네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위층 기단의 맨 윗돌과 탑신의 1층 몸돌사이에는 별도의 돌을 끼웠으며,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쌓아 올렸다. 각 층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고 1층 몸돌의 남 ·북면에는 자물쇠모양과 한 쌍의 고리모양을 도드라지게 조각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각 4단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위로 들려 있다. 


통일신라 후기 절을 새단장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이 탑 역시 이 시기에 세운 것으로 여겨진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보물  제47호

명   칭 :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保寧 聖住寺址 西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보령시


성주사지에서 금당터로 보이는 곳의 뒤쪽으로 나란히 서 있는 3기의 탑 중 가장 서쪽에 있는 석탑이다. 성주사는 구체적 유래는 전하고 있지 않지만 백제 땅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그 배치구조가 특이하며 이외에도 또 다른 3기의 탑과 석비, 귀부, 석축, 초석 등 많은 석조유물이 남아 있다. 


탑을 받치고 있는 기단(基壇)은 2단으로 되어 있으며, 기단 맨윗돌에 1층 탑몸돌을 괴기 위한 별도의 받침돌을 두어 고려석탑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3층을 이루는 탑신(塔身)의 1층 몸돌 남쪽 면에는 짐승얼굴모양의 고리 1쌍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이 있으며 네 귀퉁이는 경쾌하게 약간 치켜올라갔다. 꼭대기에는 탑의 머리장식이 남아 있지 않고, 장식을 받쳐주던 네모난 받침돌(노반)만 놓여 있다. 


1971년 해체 ·수리 당시 1층 몸돌에서 네모난 사리공을 발견하였으나 그 안에 향나무 썩은 가루와 먼지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함께 위치한 다른 두 탑에 비해 너비가 넓어 장중한 느낌이 드는 탑으로, 기단이나 지붕돌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보물  제20호

명   칭 :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 (保寧 聖住寺址 中央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보령시


성주사는『삼국사기』에 나오는 백제 법왕 때 창건한 오합사(烏合寺)가 이 절이었다고 하며, 통일신라 문성왕대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번창시키니 왕이 ‘성주사’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다. 


성주사의 옛터에서 금당터로 추측되는 건물터 뒷편에 나란히 서있는 3개의 석탑 중에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탑이다. 


이 탑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탑들과 마찬가지로, 상·하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다. 기단은 각 층의 4면 마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겨 놓았다. 그 위로는 1층의 탑몸돌을 괴기 위한 돌을 따로 끼워두었다. 탑신부의 1층의 몸돌은 2·3층에 비해 훨씬 커 보이며, 한쪽 모서리가 크게 떨어져 나갔다. 남쪽의 한 면에는 문짝 모양을 조각하였고, 자물쇠 모양을 그 가운데에, 자물쇠 아래로 짐승 얼굴 모양의 문고리 한 쌍을 배치하였으며, 나머지 공간을 못머리 모양의 둥근 조각으로 채웠다. 지붕돌은 몸돌에 비해 넓어 보이며,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 끝이 살짝 위로 젖혀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가뿐하다. 


1층 탑몸돌을 괴는 돌의 형식이라든가, 지붕돌 받침이 4단으로 된 점 등이 통일신라 후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이 때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여겨진다. 절터 안에 있는 다른 탑들에 비해 화려함과 경쾌함을 지니고 있으나, 가장 많은 손상을 입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보물 제19호

명   칭 :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 (保寧 聖住寺址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보령시


성주사는『삼국사기』에 나오는 백제 법왕 때 창건한 오합사(烏合寺)가 이 절이었다고 하며, 통일신라 문성왕대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번창시키니 왕이 ‘성주사’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다. 


이 절의 금당터로 보이는 곳의 앞에 서 있으며, 뒤로 3층 석탑 3기가 나란히 서 있는데, 서로 층수만 다를 뿐 만든 솜씨는 비슷하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두었으며, 기단의 위로는 탑신을 괴기 위한 편평한 돌을 따로 끼워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고, 각 면의 귀퉁이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추녀밑은 수평을 이루다가 위로 살짝 치켜 올라갔다. 


전체적으로는 통일신라시대 탑의 전형적인 모습이나, 1층 몸돌 아래에 괴임돌을 따로 끼워둔 것은 고려석탑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이며, 통일신라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각 층의 구성이 짜임새가 있으며 우아한 모습이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40호

명   칭 : 성주사지석계단 (聖住寺址石階段)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

시   대

소유자 : 보령시

관리자 : 보령시

문   의 :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41-930-3225


성주사는 백제시대 사찰로, 백제멸망 직전 붉은 말이 이 절에 나타나 밤낮으로 여섯 번이나 절을 돌면서 백제의 멸망을 예시해주었다는 얘기가 전하고 있다. 현재 절터에는 건물의 주춧돌을 포함한 많은 석물이 남아 있는데, 이 석계단도 그 중의 하나이다. 


계단은 잘 다듬은 널찍한 돌을 이용하여 5단으로 쌓아 올렸다. 절내의 금당을 오르던 계단으로서, 원래는 양쪽 소맷돌에 사자상을 조각해 두었다고 하나 1986년에 도난당하여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성주사 금당이 백제가 멸망한 후인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으므로, 이 돌계단도 이 시기에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3호

명   칭 : 성주사지석등 (聖住寺址石燈)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   량 : 1기

지정일 : 1974.09.01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보령시

관리자 : 보령시

문   의 :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41-930-3225


성주사지오층석탑(보물 제19호) 앞에 놓여있는 8각 석등으로, 석탑 앞에 각부분이 흩어져 있던 것을 1971년 석탑을 수리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세워 둔 것이다. 


형태는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을 이루는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하나의 돌로 다듬어 놓은 바닥돌과 받침의 아랫부분은 그 윗면에 연꽃무늬를 둘렀다. 아무런 조각이 없는 가운데기둥은 가늘고 긴 편이다. 윗받침돌은 맨아래의 받침을 거꾸로 놓은 듯 서로 대칭을 이룬다. 화사석은 불빛이 퍼지도록 4곳에 창을 내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1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다. 


화사석에 마련된 창의 주변에 창문을 걸기 위한 구멍의 흔적이 없는 점이나, 가운데기둥이 가늘고 길어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지 않는 점 등으로 보아 뒤의 5층 석탑보다 시대가 늦어지는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자  료 : 문화재청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3호

명   칭 : 보령성주사지석불입상 (保寧聖住寺址石佛立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1기

지정일 : 2000.09.20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보령시

관리자 : 보령시

문   의 :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41-930-3225


성주사지내 강당지 동편에 있는 석불입상으로 얼굴이 타원형으로 인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얼굴부위, 목부위, 가슴부위가 일부 훼손되어 있으며 지대석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시기에 옮겨온 것으로 추정하며, 조성시기는 조선시대 중·후반기에 조각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  료 : 문화재청 














충남 보령 성주사지 석탑들



2012.12.16

문현준


성주사지 이전글보기


2011/09/25 - [한국의석탑/충남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석탑

2011/09/25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석불입상

2011/09/25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석등

2011/09/25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2011/10/04 - [한국의석탑/충남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석탑

2011/10/15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 석등

2011/10/15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 석불입상

2011/10/15 - [한국의석탑/충남권] - [충남]보령 성주사지 석탑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