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칭 : 쌍계사대웅전 (雙溪寺大雄殿)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5.02.25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 : 신라
소유자 : 쌍계사
관리자 : 쌍계사
문 의 : 전라남도 진도군 문화관광과 061-540-3225
쌍계사는 점찰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문성왕 19년(857)에 도선국사가 지었으며, 인조 26년(1648)에 의웅이 다시 지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지어진 연대는 1982년 수리할 때 발견된 기록에 숙종 23년이라 쓰여져 있어 정확히 1697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이다. 문의 가운데 칸은 4짝으로 빗살문이며, 양쪽 끝칸은 3짝으로 띠살문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명 칭 : 진도쌍계사목조삼존불좌상 (珍島雙溪寺木造三尊佛坐像)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1999.08.05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쌍계사
관리자 : 쌍계사
문 의 : 전라남도 진도군 문화관광과 061-540-3225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쌍계사의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이 불상은 가운데 본존불을 중심으로 양쪽에 협시불을 모시고 있는 형태이다.
만든 연대에 관한 기록이 밝혀지지 않다가, 조선 숙종 23년(1697)에 세워진 대웅전의 상량문(上梁文:건축 공사의 시작과 끝, 참여자의 이름 따위를 기록한 글)이 발견되어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7세기 후반의 불상 양식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절대 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게 여겨진다.
전남 지방에 많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 불상을 연구하는데에도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명 칭 : 진도쌍계사시왕전목조지장보살상 (珍島雙溪寺시王殿木造地藏菩薩像)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보살상
수량/면적 : 일괄
지정(등록)일 : 1999.08.05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쌍계사
관리자 : 쌍계사
문 의 : 전라남도 진도군 문화관광과 061-540-3225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 시왕전에 있는 지장보살상이다.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의 구제를 위해 영원히 부처가 되지 않는 보살로, 민머리를 하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도 쌍계사의 시왕전에는 주존인 지장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현재 33구의 목조각상이 있다. 시왕은 의자에 앉아 있으며 나머지 상들은 모두 입상으로 금칠이 되어있다. 대체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33구 중 4구는 후대에 복원된 것이다. 1993년 지장보살삼존상을 수리하던 중 도명존자상 속에서 조선 현종 7년(1666)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쌍계사 시왕전의 조각상들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정확한 제작 연도를 알 수 있어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높으며, 조각적 양식으로 보아서 17세기 중엽의 조각상을 대표할 만하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전남 진도 쌍계사
2013.08.10
문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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