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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석탑/경상남도

경남 진주 묘엄사지삼층석탑외 진주 석탑들

by sajin365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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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2.08.0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리자 : 두방암

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두방암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원래 법륜사에 있던 것을 임진왜란으로 절이 없어져 이곳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푸른빛이 도는 점판암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한다.

기단부(基壇部)의 바닥돌은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시멘트로 만들었고, 각 기단의 맨윗돌에는 연꽃을 새겨 장식하였다. 탑신부(塔身部)는 부서지기 쉬운 돌의 특성상 상자모양의 몸돌과 얇은 지붕돌을 교대로 높게 쌓아 올렸다.

새로 만든 바닥돌이 기단의 폭보다 좁고 높아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고 불안정하다. 하지만 다른 청석탑에 비해 보존상태가 매우 좋은 편으로 청석탑이 유행하던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명   칭 : 진주 묘엄사지 삼층석탑 (진양효자리삼층석탑) 

종   목 : 보물  제379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 447-1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진주시

 

옛 절터에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세워진 삼층석탑으로 아래층 기단은 현재 땅 속에 파묻혀 있어 그 구조를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위층 기단은 각 면 모서리와 중앙에 폭이 넓은 기둥이 새겨져 있다. 그 위로 기단(基壇)의 맨윗돌을 얹었으며, 한가운데 2단의 괴임을 깎아내 탑신(塔身)을 받치게 하였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층마다 한 돌로 되어 있다. 1층 몸돌은 지나치게 높고, 2층부터는 급격히 줄어들어 균형과 안정감을 잃었다. 몸돌에는 기단에서와 같이 폭이 넓은 모서리기둥을 새겼는데, 1층의 서쪽 면에는 창살이 있는 두 짝의 문 모양과 고리가 얇게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넓이에 비하여 두꺼운 편이며, 밑면의 받침은 1·2층이 4단씩이고 3층은 3단으로 줄어서 지붕이 더욱 두껍고 경사가 급해 보인다. 처마의 선은 위아래가 모두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 끝에서 약간 들려있다. 탑의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을 받치는 노반(露盤)만 남아 있다.

기단 일부가 파묻히고 부서져 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좋은 편이고, 신라 석탑의 전형양식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뚜렷하다. 상하의 균형을 잃어 거친 느낌이며 각 부의 짜임새나 제작수법도 둔화되었다. 만들어진 연대는 고려 중기 이후로 짐작되는데 이 시기의 석탑으로는 시대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명   칭 : 이현동삼층석탑 (二峴洞三層石塔) 

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0호 

명   칭 : 이현동삼층석탑 (二峴洞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점

지정일 : 1998.11.13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이현동 316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리자 : 대아고

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대아고등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높게 마련된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본 떠 새기고, 면의 가운데에도 2개씩의 기둥 조각을 두었다. 탑신의 각 몸돌은 2단의 괴임조각 위에 놓여 있으며,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새겨놓았다. 3층 지붕돌 위로는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이 놓여 있는데, 이는 원래의 것이라기보다 훗날에 만들어 얹어 두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양식이나 다듬은 솜씨로 보아 통일신라말·고려초 세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당시의 석탑양식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명   칭 : 청곡사삼층석탑 (靑谷寺三層石塔)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2.02.12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1440번길 138 (금산면, 청곡사)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청곡사 대웅전 왼편에 서 있는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리고 정상에 머리장식을 얹은 형태이며, 석재가 많이 닳아 있다.

기단은 윗돌 일부가 파손되었고,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이 새겨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이고, 3층 지붕돌 위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 앙화(仰花:솟은 연꽃모양의 장식), 보주(寶珠:꽃봉오리모양의 장식) 등의 머리장식이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일반적 양식을 잘 따르고 있으나, 각 부분에 나타나는 양식상의 변화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탑으로 추정된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개암리삼층석탑

 

 

 

 

 

 

 

관음사삼층석탑

 

 

 

 

 

 

 

 

경남 진주의 석탑들

2015.08.14

문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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