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 예당에서 은행나무

 

 

 

 

전날 한양에서 일을보고 넘 늦게 내려왔다.

에고에고.

사탄들 전화는오는데 새벽4시.
처음에 온전화는 받지두 못하고 다시 받으니 새벽 4시30분

예당으로 간단다...쩝.. 

잠시 눈 비비고 밖을 내다 보니 물안개 올라오긴 힘들것 같고..
그냥 사탄들끼리 촬영하라고 하고 난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9시 기상

전화를 하니 아직도 예당에서 방황중이라는 사탄들.. 

세수도 안하고 달려간 예당 역시나 물안개는 없고 ..
크지는 않지만 은행나무 한그루 놓고 왔다 갔다 하다 한컷...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