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산 용비지

조금 바쁜 관계로 야근을 하고 새벽에 귀가를 하여 주말은 자동차와 함께가 아니라

모처럼 가족과 함께 지낼려고 하였으나 ...

사탄(?)들이 그냥 놔두지를 않는다....

하긴 집에 있어야 나가지 않으면 잠만 잘테니머 ...

오전에 잠시 늦잠을 자고 있노라니 역시 사탄중 하나가 전화를한다.

어디든 가잔다.....

오랫만에 서산목장으로 가기로 하엿다. 목장이야 그넘의 구제역인지 먼지 때문에 입장이 제한된지는 오래 되었고..

그래하여 찿은곳이 용비지..

약 10여년만에 찿은듯하다...

너무 가물어서 수량이 풍부하지 못하다 역시 물부족 국가......

 

 

 

 

 

 

 

 

 

 

 

  이번 촬영도 역시 언젠나 그렇듯이 아쉬운듯 ..또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언제나 완벽한 촬영조건은 만나기 힘들다. 있는 환경에 적응을~   이번에도 함께한 사탄 한상천.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