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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풍경및생태

[전남]해남 및 조약도외

by sajin365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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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5일 저녁 오늘도 부푼마음을 안고 해남으로 달려 간다.
2003년 2월,3월에도 다녀왔지만 ...

 

 

저녁늦게 도착하여 이사진을 찍을때까지만 해도 날씨도 좋고 ...기대를..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 부슬.....
올해 해남은 올때마다 비만내리는군...
아산에서 해남까지 무려 5시간을 달려서 아침에 일어나니 비만내리고...
숙박지에서 고민하다 완도쪽으로 드라이브나가자..... 떱,,,,
 
 

 

 

완도항에서 고금도로 넘어가는 배를 기다리는 도중에 내리는 빗속에 인상쓰면서 한컷..
 



 

 

고금도로 향하는 뱃길에서 바라본 완도...

 

 

 

 
완도와 고금 신지도를 잇는 다리가 공사중이다 벌서 몇년째 공사중..
이제는 완공이 되었다니 다시한번 찿아 가봐야지.
 

 

 

고금도에서 바라본 고금도와 조약도(약샨)을 연결하는 다리.

 

 

 

예전에 없던 고금도와 조약도를 잇는 다리와  안내도가 보인다.

 

조약도 천동리 포구에서 바라본 다리 왼쪽이 조약도 오른쪽이 고금도.
여기 천동리에서 강진 마량리도 나가는 뱃길도 있다.육지로 나갈때는 여기로 해서 나감.
고금도에서 강진군 마량으로 연결하는 다리도 공사한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완공이 안되었는지..궁금..?

 


조약도에도 역시 관광안내판이 보인다.
조약도는 현주니가 2년을 보낸 섬이기도 하다.
오랫만에 다시 찿으니 반갑기도 하고 ..
득암리 선착장에선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동네 주민과 이야기도 나누고.
득암리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예전의 갯뻘은 사라지고 긴 방파제가..

아쉽다. 섬에서는 보기 힘든것이 갯뻘인데... 그 좋은 갯뻘이 사라지다니...

 

 

 

강진군 마량에서 강진읍내로 나오는 도중에 ... 바다 한가운데 있는 외로운섬하나....
 

 

 

 
마지막으로 강진 청자 도요지에 들러 잠깐 둘러보고 귀향.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0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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