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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풍경및생태

[전남]남해 창선교 및 유채

by sajin365 201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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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일
비가 내린후 최악의 황사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가끔 일기예보가 틀리기도하니까 이번에도 예보가 빗나가기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무슬목 일출을 보기 위하여 여수 무슬목으로 이른 새벽 한시 온양을 출발 하였다.

 무슬목 도착을 하니 새벽4시
어디 숙박지를 정하기도 그렇고 차에서 새우잠을 자기로하고 뒤척이다 보니 새벽5시
잠깐 잠이 들려니 빗소리가 들린다....

이번은 일기예보가 맞았네.... 쩝쩝..
일출을 포기하고 편한마음(?)으로 잠을 잠깐 청하고 일어나니 빗줄기가 소강상태

영취산으로 향했으나 최악의 황사 답게 온통 하늘이 ....
영취산도 포기 ..

바로 남해로 달렸다.
남해에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
남해 이동면에 도착하니 잠깐 비가 내리고 그친다.
황사는 여전히 .....

일기예보가 이번에는 왜이렇게 잘맞는거야 ...... 이런이런..

 

 

 

 

황사에 ..

관광객들에..

도저히 촬영을 할수 없는 여건..

함께한 김총각.. 그래도 좋단다

워디 좋는 처자 있음 소개 시켜주실분 연락요망...^^ 

 

여기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나니 오후 3시

바로 지족마을로 출발 .. 

 

 

 

 

여기서는 나 현준이도 흔적을 남기고..
앞에 보이는섬이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쌍둥이 섬으로 ..^^
역시 아쉽지만 촬영포인트 확인으로 만족하고
6월을 기약하면서,,
6월에 다시 내려 갈수 있을지.....?

 

 
지명은 모르겠지만 창선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밭..

 

 

 

 
빛도 없고 황사로 인해 흐린 날씨였지만..
늦은 9시까지 야경까지 촬영하고..
천안을 도착하니 밤 11시 30분
빨리도 왔네..^^
빨리 오다보니 고속도로에서 기념 촬영도 한컷....^^
쩝.. 웃을 일이 아닌데 .....
 
큰 기대는 하진 않지만 그래도 촬영한 필름은 현상을해보아겠지..
암튼 2007년의 만우절 촬영도 이렇게 ...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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