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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2

경북 경주 장항리 종 목 : 국보 제236호 명 칭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慶州 獐項里 西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3 시 대 : 통일신라 장항리사지는 토함산 동쪽의 한 능선이 끝나는 기슭에 마련된 절터로서,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 부르고 있다. 이 곳에는 현재 금당터를 중심으로 동탑과 서탑이 나란히 서 있는데, 1923년 도굴범에 의해 붕괴된 것을 1932년에 복원이 가능한 서탑만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동탑은 1층 탑신(塔身)과 5층까지의 지붕돌만 남아있으나, 서탑은 약간 소실된 것을 빼고는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서탑은 2단의.. 2019. 11. 19.
경북 경주 감은사지 동서삼층석탑 종 목 : 국보 제112호 명 칭 : 경주 감은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慶州 感恩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2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3, 55-9 시 대 : 통일신라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옛신라의 1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가람으로 가는 최초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감은사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이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당시 틈만 나면 동해로 쳐들어 오던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아내어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세운 절로, 동해 바닷가인 이 곳.. 2019. 11. 19.
경북 경주 첨성대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 (국보 제31호) 분 류 : 유물/과학기술/천문지리기구/천문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번지 시 대 : 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으며,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외부에 비해 내부는 돌의 뒷뿌리가 삐죽삐죽 나와 벽면이 고르지 않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 2018. 9. 17.
경북 경주 오릉 사적 제172호 경주 오릉 (慶州 五陵) 사적 제172호 분 류 : 유적건조물/무덤/왕실무덤/고대 수량/면적 : 185,129 지정일 : 1969.08.27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탑동 67번지 시 대 : 신라 소유자 : 관리자 : 경주시 경주시내 평지 서남쪽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왕이 임금자리에 있은지 62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몸이 흩어져 땅에 떨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서 몸의 다섯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 2018. 9. 17.
경북 경주 효현동 삼층석탑 보물 제67호 경주 효현동 삼층석탑 보물 제67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효현동 419-1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탑이 세워진 이 터는 신라 법흥왕이 죽기 전까지 승려로서 불도를 닦았다는 애공사(哀公寺)가 있었던 곳이라 전해오기도 하지만 주변이 논밭으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사방 네 면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탑신에 비해 과중한 비율을 보이고 있어 무거운 느낌을 준다. 탑신(塔身)은 각 층의 몸돌 모서리마다 기둥을 본 뜬 조각을 두었고, 지붕돌은 하늘을 향해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있어 경쾌한 곡선을.. 2018. 9. 17.
경북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국보 제40호 종 목 : 국보 제40호 명 칭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慶州 淨惠寺址 十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기둥을 붙여.. 2018. 9. 15.
경북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 보물 제908호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 보물 제908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856-7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용명리의 절터 주변은 민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절의 규모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과거에는 탑이름을 ‘명장리삼층석탑’이라 하였던 점으로 미루어 ‘용명리사지탑’이라는 이름 역시 확실하지 않다. 석탑의 형태는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는데, 가운데에는 그 기둥이 2개씩이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돌씩이고, 각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 2018. 9. 14.
경북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보물 제65호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보물 제65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서악동 705-1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통일신라시대 모전탑 계열에 속하는 탑으로, 무열왕릉 동북쪽 비탈진 곳에 서 있다. 모전탑은 전탑(전탑: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을 모방한 것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것을 이른다. 기단(基壇)은 주사위 모양의 커다란 돌덩이 8개를 2단으로 쌓은 독특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 윗면에 1층 몸돌을 받치기 위한 1장의 평평한 돌이 끼워져 있는데, 남산리 석탑에 3단의 층급이 있는 것에 비하면 간략화된 것이다. 탑신부(塔身部)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1장의 돌로 되.. 2018. 9. 14.
경북 경주 남사리 삼층석탑 보물 제907호 경주 남사리 삼층석탑 보물 제907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234-2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이름없는 옛 절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1975년에 보수하였는데 이 때 위층 기단의 북쪽 가운데돌을 새로 보충했을 뿐 대부분은 원래의 모습대로 잘 남아있다. 아래층 기단은 밑돌·가운데돌·맨윗돌을 모두 붙여서 4장의 돌로 짰고, 가운데돌의 모서리와 네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두었다. 위층 기단에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에서도 역시 몸돌의 네 모서리에 기둥을 본떠 새겼다. .. 201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