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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사3

[경북]경주 기림사삼층석탑 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명 칭 : 기림사삼층석탑 (祇林寺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문 의 :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으로, 전체적인 모습이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다. 현재 아래층 기단은 일부만 남아 있고, 위층 기단은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놓았다.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경사면이 완만하고 네 귀퉁이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있으며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 2013. 6. 4.
[경북]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존불상 종 목 : 보물 제958호 명 칭 :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慶州 祇林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소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1988.11.04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20 기림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원효대사가 기림사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셔진 불상인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향나무로 틀을 만든 뒤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만든 것이다.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좌우에 약사(藥師)와 아미타불(阿彌陀佛)을 협시로 배치한 형태이다. 근엄하면서도 정제된 얼굴, 양감이 풍부하지 않은 신체의 표현, 배부분의 띠로.. 2013. 6. 4.
[경북]경주 기림사대적광전외 종 목 : 보물 제833호 명 칭 :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慶州 祇林寺 大寂光殿)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1.08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기림사 (호암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가 세워 임정사라 불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절은 천년에 한번 핀다는 한약초 ‘우담바라’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한 곳이다. 대적광전은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셔 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선덕여왕 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한 것으로 지금 건물은 조선 인조 7년(16.. 201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