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교1 [전남]남해 창선교 및 유채 2007년 4월 1일 비가 내린후 최악의 황사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가끔 일기예보가 틀리기도하니까 이번에도 예보가 빗나가기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무슬목 일출을 보기 위하여 여수 무슬목으로 이른 새벽 한시 온양을 출발 하였다. 무슬목 도착을 하니 새벽4시 어디 숙박지를 정하기도 그렇고 차에서 새우잠을 자기로하고 뒤척이다 보니 새벽5시 잠깐 잠이 들려니 빗소리가 들린다.... 이번은 일기예보가 맞았네.... 쩝쩝.. 일출을 포기하고 편한마음(?)으로 잠을 잠깐 청하고 일어나니 빗줄기가 소강상태 영취산으로 향했으나 최악의 황사 답게 온통 하늘이 .... 영취산도 포기 .. 바로 남해로 달렸다. 남해에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 남해 이동면에 도착하니 잠깐 비가 내리고 그친다. 황사는 여전히 ..... 일기..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