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문화유산/충청남도

충남 천안 만일사 마애불 및 석불좌상

by sajin365 2022. 2. 15.
728x90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만일사마애불(晩日寺磨崖佛)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등록)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산50-2번지

충청남도 천원군 성거읍 청흥리의 만일사 법당 뒤의 자연암벽에 돋을새김한 마애여래좌상이다. 미완성의 불상이며 마멸이 심해 윤곽을 알아보기 어렵다.
머리 부분은 직사각형이고 얼굴의 윤곽은 거의 알아볼 수 없다. 양 어깨는 거의 수평으로 당당하게 보이며, 양 발을 무릎 위에 올리고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불상의 앞부분과 머리 위쪽 양편에 홈이 있는 점으로 보아 보호각을 설치했던 것 같다.

주변의 유물과 석탑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바위에 새긴 불상 중 앉아있는 불상으로는 비교적 큰 편이다. 상당 부분이 풍화되었지만 대체적인 윤곽은 확인할 수 있다. 고려 초에 도선이 이곳에 이르렀을 때 백학 한쌍이 내려와 불상을 조성하던 중 사람의 기척으로 중단한 것이 성불사의 마애불이라 한다. 학이 다시 하늘로 날아가 성거산을 굽어보니 만일사의 자리가 좋은 곳이라 이곳에 불상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날이 어두어 지자 백학들이 조각을 중단하고 날아가 불상은 미완성으로 남았다. 그래서 사찰 이름을 '만일사(晩日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있다.주변의 유물과 석탑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바위에 새긴 불상 중 앉아있는 불상으로는 비교적 큰 편이다. 상당 부분이 풍화되었지만 대체적인 윤곽은 확인할 수 있다. 고려 초에 도선이 이곳에 이르렀을 때 백학 한쌍이 내려와 불상을 조성하던 중 사람의 기척으로 중단한 것이 성불사의 마애불이라 한다. 학이 다시 하늘로 날아가 성거산을 굽어보니 만일사의 자리가 좋은 곳이라 이곳에 불상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날이 어두어 지자 백학들이 조각을 중단하고 날아가 불상은 미완성으로 남았다. 그래서 사찰 이름을 '만일사(晩日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있다.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2021.10.02 촬영


청남도 문화재자료 만일사 석불좌상 (晩日寺 石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등록)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산50-2번지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만일사(晩日寺)는 고려 태조 4년(921)에 도선이 지은 사찰로, 석가모니불과 5층 석탑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높이 164㎝의 불상은 관음전 뒤편에 있는 자연동굴 속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머리를 잃어버려서 시멘트로 새로 만들었는데 신체에 비해 좀 크게 느껴진다. 깊게 새겨진 옷은 왼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 위에 내려 땅을 향하고 왼손은 왼발 위에 올려 놓았다.

자연동굴안의 암벽에 조각한 좌상으로 정면이 서북쪽을 향하고 있는 석가여래상이다. 석가여래는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것으로 석가모니(釋迦牟尼)란 '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부처의 머리부분은 육계(肉계)가 없이 둥글게 되어 있고, 이마에는 흰 유리 구슬로 백호(白毫)를 끼웠다. 얼굴의 모습은 눈을 감은 형태에 귀가 길고 코도그리 높지 않게 표현하였다. 목에는 삼도(三道)의 표현이 있는데 머리부분은 잘려 나갔던 덧을 거두어서 다시 붙인 것이다. 만일사의 석탑이나 마애불에 비하면 조각이나 수법이 세련되지 못하였다. 불상의 양식이나 주변의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자연동굴안의 암벽에 조각한 좌상으로 정면이 서북쪽을 향하고 있는 석가여래상이다. 석가여래는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것으로 석가모니(釋迦牟尼)란 '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부처의 머리부분은 육계(肉계)가 없이 둥글게 되어 있고, 이마에는 흰 유리 구슬로 백호(白毫)를 끼웠다. 얼굴의 모습은 눈을 감은 형태에 귀가 길고 코도그리 높지 않게 표현하였다. 목에는 삼도(三道)의 표현이 있는데 머리부분은 잘려 나갔던 덧을 거두어서 다시 붙인 것이다. 만일사의 석탑이나 마애불에 비하면 조각이나 수법이 세련되지 못하였다. 불상의 양식이나 주변의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2021.10.02 촬영

한국의 문화유산

충남 천안 만일사 마애불 및 석불좌상

문현준


만일사 마애불 및 석불좌상 이전글보기

2012.07.08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천안 만일사마애불

 

[충남]천안 만일사마애불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5호 명  칭 : 만일사마애불 (晩日寺磨崖佛)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면적 1구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50-2

sajin365.net

2012.07.08 - [한국의문화유산/충청권] - [충남]천안 만일사 석불좌상

 

[충남]천안 만일사 석불좌상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6호 명  칭 : 만일사석불좌상 (晩日寺石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면적 1구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5

sajin365.net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