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5 경북 경주 효현동 삼층석탑 보물 제67호 경주 효현동 삼층석탑 보물 제67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효현동 419-1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탑이 세워진 이 터는 신라 법흥왕이 죽기 전까지 승려로서 불도를 닦았다는 애공사(哀公寺)가 있었던 곳이라 전해오기도 하지만 주변이 논밭으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사방 네 면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탑신에 비해 과중한 비율을 보이고 있어 무거운 느낌을 준다. 탑신(塔身)은 각 층의 몸돌 모서리마다 기둥을 본 뜬 조각을 두었고, 지붕돌은 하늘을 향해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있어 경쾌한 곡선을.. 2018. 9. 17. 경북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국보 제40호 종 목 : 국보 제40호 명 칭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慶州 淨惠寺址 十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기둥을 붙여.. 2018. 9. 15. 경북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 보물 제908호 경주 용명리 삼층석탑 보물 제908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856-7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용명리의 절터 주변은 민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절의 규모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과거에는 탑이름을 ‘명장리삼층석탑’이라 하였던 점으로 미루어 ‘용명리사지탑’이라는 이름 역시 확실하지 않다. 석탑의 형태는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는데, 가운데에는 그 기둥이 2개씩이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돌씩이고, 각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 2018. 9. 14. 경북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보물 제65호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보물 제65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서악동 705-1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통일신라시대 모전탑 계열에 속하는 탑으로, 무열왕릉 동북쪽 비탈진 곳에 서 있다. 모전탑은 전탑(전탑: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을 모방한 것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것을 이른다. 기단(基壇)은 주사위 모양의 커다란 돌덩이 8개를 2단으로 쌓은 독특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 윗면에 1층 몸돌을 받치기 위한 1장의 평평한 돌이 끼워져 있는데, 남산리 석탑에 3단의 층급이 있는 것에 비하면 간략화된 것이다. 탑신부(塔身部)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1장의 돌로 되.. 2018. 9. 14. 경북 경주 남사리 삼층석탑 보물 제907호 경주 남사리 삼층석탑 보물 제907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234-2번지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이름없는 옛 절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1975년에 보수하였는데 이 때 위층 기단의 북쪽 가운데돌을 새로 보충했을 뿐 대부분은 원래의 모습대로 잘 남아있다. 아래층 기단은 밑돌·가운데돌·맨윗돌을 모두 붙여서 4장의 돌로 짰고, 가운데돌의 모서리와 네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두었다. 위층 기단에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에서도 역시 몸돌의 네 모서리에 기둥을 본떠 새겼다. .. 2018. 9. 12. 경북 경주 남사리 북삼층석탑 문화재자료 제7호 경주 남사리 북삼층석탑 문화재자료 제7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313-4번지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겅주시 탑이 있었던 사찰이나 탑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탑신(塔身)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고, 네 귀퉁이가 많이 훼손된 지붕돌은 밑면에 새긴 5단의 받침이 비교적 선명하다. 탑의 건립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1973년 경주경찰서 신청사를 준공할 때 기단부(基壇部)만 남겨두고 지붕돌 3개를 경찰서 정원으로 옮겨 보존해 오다가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1995년 부족한 탑재를 보충하여 복원해 놓았다. 자료바로가기 : 국가문화유산포탈 경북 경주 문화재 경주남사리.. 2018. 9. 12. 경북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국보 제39호 종 목 : 국보 제39호 명 칭 :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慶州 羅原里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라원리 676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 유 : 관리자 : 경주시 나원리마을의 절터에 남아 있는 석탑으로, 경주에 있는 석탑 가운데 경주 감은사지 동ㆍ서 삼층석탑(국보 제112호)과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8호)과 비교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순백의 빛깔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나원 백탑(白塔)’이라 부르기도 한다. 2층 기단(基壇)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 기단과 1층 탑신의 몸돌, 1·2층의 지붕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2018. 9. 11. 경북 포항 보경사오층석탑 시도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시도유형문화재 제203호 분 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 : 보경사 관리자 : 보경사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탈 보경사 경내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면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높고 날렵한 느낌을 준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지붕돌받침이 3단으로 줄어드는 .. 2018. 9. 10. 경북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물 제252호 포항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물 제252호 분 류 :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포항시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리자 :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탈 보경사에 있는 고려 중기의 승려 원진국사의 탑비이다. 원진국사(1171∼1221)는 13세에 승려가 되어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며 수도를 하기도 하였고, 왕의 부름으로 보경사의 주지가 되었다. 51세로 입적하자 고종은 그를 국사(國師)로 예우하고, 시호를 ‘원진’이라 내리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비몸 윗부분의 양 끝을 접듯이 잘라 놓았는데, 이러한 모습은 당시에 유행하던 양식이다. 넓다란 바닥돌과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거북받침돌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 2018. 9. 10.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