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248

[경북]경주 기림사대적광전외 종 목 : 보물 제833호 명 칭 :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慶州 祇林寺 大寂光殿)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1.08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기림사 (호암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가 세워 임정사라 불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절은 천년에 한번 핀다는 한약초 ‘우담바라’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한 곳이다. 대적광전은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셔 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선덕여왕 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한 것으로 지금 건물은 조선 인조 7년(16.. 2013. 6. 4.
[경북]경주 황복사지삼층석탑 종 목 : 국보 제37호 명 칭 :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 (慶州 皇福寺址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구황동 10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통일신라 신문왕이 돌아가신 후 그 아들인 효소왕이 아버지의 명복을 빌고자 세운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며,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국보 제112호)이나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8호)에 비해 작은 규모이다. 기단의 양식은 두 탑과 거의 비슷하나, 기단의 각 면에 새겨진 가운데 기둥이 3개에서 2개로 줄어 있다. 탑신부도 여러개의 돌로 짜맞추는 대신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 2013. 6. 4.
[경북]경주 골굴암마애여래좌상 종 목 : 보물 제581호 명 칭 :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慶州 骨窟庵 磨崖如來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1좌 지정일 : 1974.12.3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 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 2013. 6. 4.
[경북]경주 감은사지삼층석탑 종 목 : 국보 제112호 명 칭 : 경주 감은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慶州 感恩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2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3, 55-9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옛신라의 1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가람으로 가는 최초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감은사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이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당시 틈만 나면 동해로 쳐들어 오던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아내어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세운 절로, 동해 바닷가인.. 2013. 6. 4.
[경북]문경 봉암사삼층석탑 종 목 : 보물 제169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 (聞慶 鳳巖寺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90-2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봉암사에 자리잡고 있는 3층 석탑이다. 탑은 건물의 댓돌에 해당하는 기단부(基壇部), 탑의 중심이 되는 탑신부(塔身部), 꼭대기의 머리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통일신라의 석탑은 기단이 2단이나, 현재 땅 위로 드러나 있는 이 탑의 기단은 1단이다. 특이한 것은 지면과 맞닿아 있어야 할 탑의 받침돌 밑면에 또 하나의 받침이 있어 혹시 이것이 아래층 기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넓어 보인다. 또 하나..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환적당지경탑 종 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3호 명 칭 : 환적당지경탑 (幻寂堂智鏡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1-1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문 의 :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중기의 승려인 환적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환적당(1603∼1690)은 ‘지경’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16세에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을 받고 팔공산 동화사에 들어가 성현대사의 가르침을 받았다. 21세에는 청량산에 들어가, 그 곳에서 31년간..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함허당득동탑 종 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4호 명 칭 : 함허당득통탑 (涵虛堂得通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1-1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문 의 :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전기의 승려인 함허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함허당(1376∼1433)의 호는 득통으로, 21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세종의 부름을 받아 4년동안 대차어찰에 머무르며 교화를 하였고, 봉암사를 새로이 보수하기도 하였다. 이 절에서『금강설의』..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종 목 : 국보 제315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碑)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 량 : 1기 지정일 : 2010.01.04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이 석비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희양산문(曦陽山門)의 개창자인 도헌국사(道憲國師) 곧 지증대사(智證大師)의 탑비로서, 비석의 크기나 귀부와 이수의 조각수법 등이 통일신라 말기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비문에는 신라의 불교사를 3시기로 나누어 약술하고 도신(道信)-쌍봉(雙峰)-법랑(法朗)-신행(愼行)-준범(遵範)-혜은(慧隱)-도헌(道憲)으로 이어지는 도헌국사의 법계(法系..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종 목 : 보물 제137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지증대사의 사리를 모신 탑으로 봉암사 대웅전 왼쪽에 서 있다. 지증대사(824∼882)는 이 절을 창건한 승려로, 17세에 승려가 되어 헌강왕 7년(881)에 왕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봉암사로 돌아와 이듬해인 882년에 입적하였다. 왕은 ‘지증’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탑 이름을‘적조’라 하도록 하였다. 이 탑은 사리를 넣어두는 탑신(塔身)을 중심으로 하여 아래에는 이를 받쳐주는 기단부(基壇部)를 두고.. 201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