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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발산리오층석탑 종 목 : 보물 제276호명 칭 :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群山 鉢山里 五層石塔)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수 량 : 1기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군산시 원래는 완주(完州)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아래·위 기단 모두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기단 위로 4층의 탑신에는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추녀 끝이 약간 들려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밑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시대.. 2013. 7. 10.
[전북]군산 발산리석등 종 목 : 보물 제234호명 칭 : 군산 발산리 석등 (群山 鉢山里 石燈)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수 량 : 1기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시 대 : 통일신라소유자 : 국유관리자 : 군산시 원래는 완주지역에 세워져 있던 석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불을 켜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이를 받쳐주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받침의 가운데기둥은 사각의 네 모서리를 둥글게 깍은 모습으로, 표면에 구름 속을 요동치는 용의 모습을 새겼는데, 이러한 형태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화사석은 4각의 네 모서리를 둥글게 깍아 8각을 이루게 하였.. 2013. 7. 10.
[전북]군산 발산리육각부도 종 목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5호명 칭 : 발산리육각부도 (鉢山里六角浮屠)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수 량 : 1기(基)지정일 : 2003.10.3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45-1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관리자 : 발산초등학교문 의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관광과 063-450-6325 이 부도는 1903년 군산에 농장을 개설한 일본인 시마따니 야소야라는 사람이 위치를 알 수 없는 절터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하며, 현재 발산리오층석탑(보물 제276호) 및 석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육각의 지대석 위에 2단의 하대석이 있는데 하단은 안상이 새겨져 있고 상단은 복련과 함께 중대받침이 높게 각출되어 있다. 육각의 중대석에는 우주를 모각하고 있으며 앙련의 상대석 위에는 .. 2013. 7. 10.
[충남]홍성 홍주읍성 조양문야경 종 목 : 사적 제231호명 칭 : 홍성 홍주읍성 (洪城 洪州邑城)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면 적 : 46,961㎡지정일 : 1972.10.14소재지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200-2시 대 : 삼국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홍성군자 료 : 문화재청 충남 홍성군에 있는 성으로,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돌로 쌓은 성벽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홍주성의 둘레와 여름과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하나 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다.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새로운 격식에 맞추어 쌓게 되었던 조선 세종 때에 처음 쌓기 시작하여 문종 1년(1451)에 새로 고쳐 쌓았다. 당시 성의 규모는 둘.. 2013. 7. 3.
[충남]아산 배방에서 충남 아산 배방에서 눈쌓인 배추밭2012.12.07문현준 2013. 7. 2.
[충남]아산 인취사석탑 인취사석탑 종 목 : 문화재자료 제235호 (충남)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200 시 대 : 시대미상 소유자 : 인취사 관리자 : 인취사 연락처 :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관광과 041-540-2546 학성산 기슭의 인취사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이다.기단부(基壇部)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이 쌓여 있고 탑의 머리를 갖춘 형태이다.기단부는 돌 하나만이 바닥돌의 역할을 하며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1단의 괴임돌이 있다.그러나 탑신부의 재질과 비교하여 볼 때 같은 돌로 보이지 않는다.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 딴돌로 이루어져 있다.1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이 있다.지붕돌은 밑면에 .. 2013. 7. 2.
[경북]경주 장항리사지서오층석탑 종 목 : 국보 제236호 명 칭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慶州 獐項里 西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7.03.09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3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장항리사지는 토함산 동쪽의 한 능선이 끝나는 기슭에 마련된 절터로서,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 부르고 있다. 이 곳에는 현재 금당터를 중심으로 동탑과 서탑이 나란히 서 있는데, 1923년 도굴범에 의해 붕괴된 것을 1932년에 복원이 가능한 서탑만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동탑은 1층 탑신(塔身)과 5층까지의 지붕돌만 남아있으나, 서탑은 약간 소실된 것을 빼고는 비교적 온전.. 2013. 6. 7.
[경북]경주 기림사삼층석탑 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명 칭 : 기림사삼층석탑 (祇林寺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문 의 :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으로, 전체적인 모습이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다. 현재 아래층 기단은 일부만 남아 있고, 위층 기단은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놓았다.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경사면이 완만하고 네 귀퉁이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 있으며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 2013. 6. 4.
[경북]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존불상 종 목 : 보물 제958호 명 칭 :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慶州 祇林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소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1988.11.04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20 기림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원효대사가 기림사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셔진 불상인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향나무로 틀을 만든 뒤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만든 것이다.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좌우에 약사(藥師)와 아미타불(阿彌陀佛)을 협시로 배치한 형태이다. 근엄하면서도 정제된 얼굴, 양감이 풍부하지 않은 신체의 표현, 배부분의 띠로.. 201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