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평야2 충남 당진 황금빛 예당평야에 서서 황금빛 예당평야에 서서, 가을을 마주하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자연은 가장 따뜻한 색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오늘은 그 황금빛 절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가까운 예당평야로 달려 가본다. 넓게 펼쳐진 들판 위에 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잠시 정신을 놓고,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드넓은 논은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바람이 스칠 때마다 물결처럼 일렁이며 가을의 숨결을 전해주었다. 햇살은 이미 낮게 기울어 있었고, 그 빛은 논 위에 부드럽게 내려앉아 있었고 바람이 한 번 불 때마다 벼들은 서로 부딪히며 사각사각 소리를 냈고, 그 소리는 마치 자연이 들려주는 잔잔한 음악 이었다. 논 사이로 이어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흙냄새와 함께 익어가는 곡식의 향기가 .. 2026. 5. 1. [충남]홍성 용봉산 등산중에 바라본 예당평야 아이들데리고 홍성 용봉산 등산중에 바라본 예당평야 문현준의사진속으로[2008.10.11] 201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