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화비1 서울 마포 절두산 성지 척화비 1871년(고종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李昰應, 1820 - 1898)이 서양인을 배척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으로 이 비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 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우리의 만대자손에게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짓고 신미년에 세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洋夷侵犯 非戰 則和 主和賣國 戒我萬年子孫 丙寅作辛未立 서울 마포 절두산 순교성지 척화비 2019.06.15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