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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나무174

충남 부여 내산면 운치리 느티나무 / 마을의 시간을 지켜온 고목 내산면 운치리 느티나무 - 마을의 시간을 지켜온 고목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운치리는 농업 중심의 평야와 산지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 마을 어귀에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수령은 약500년으로 나무의 높이는 12m 둘레는 3.6mF로 2013.10.11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마을의 시간을 지켜온 고목 / 운치리 느티나무 2025.11.23 촬영 문현준의 사진속으로 천안아산세무사 / 세무회계열린 열정적인 세무 파트너, '세무회계 열린' : 네이버 블로그'모험가', '경영가', '시인' '세무회계 열린'의 문정호 세무사입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맑은 자세로 대표님의 세무 문제를 따뜻하게 생각하고 냉철하게 분석해드립니다. 놓치고 있는 절.. 2026. 7. 9.
충남 금산 요광리은행나무 - 가을이 머문 자리 가을이 머문 자리,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를 찾아서늦가을의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던 날, 노랗게 물든 풍경을 찾아 충남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로 향했다. 요광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은행나무였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는 오랜 세월을 머금은 듯 위엄 있게 서 있었고, 그 아래로는 노랗게 떨어진 은행잎이 카펫처럼 펼쳐져 있었다. 바람이 살짝 불 때마다 잎들이 흩날리며 만들어내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처럼 느껴진다. 특히 오후 늦은 시간, 따뜻한 빛이 더해지면 사진의 분위기가 한층 깊어진다.천연기념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錦山 要光里 銀杏나무) Ginkgo Tree of Yogwang-ri, Geumsan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면적.. 2026. 7. 2.
충남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 언제나 그 자리에 언제나 그 자리에, 주암리 은행나무를 찾아서 가을이 깊어질 무렵이면, 마음 한켠이 자연스럽게 그곳을 향한다. 늘 같은 자리에 서 있으면서도, 해마다 다른 표정으로 맞이해주는 주암리 은행나무. 마치 오래된 벗처럼 말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계절의 흐름을 온몸으로 전해준다. 주암리 은행나무는 수백 년의 시간을 견디며 이 마을을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다. 봄이면 연둣빛 새잎으로 조용히 시작을 알리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으로 쉼을 준다. 그리고 가을 그 황금빛 절정의 순간이 오면, 나무는 가장 찬란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노랗게 물든 잎들이 바람에 흩날리며 땅 위에 내려앉으면, 그곳은 어느새 황금빛 카펫이 펼쳐진 또 다른 세상이 된다. 그 위를 걷는 순간, 발끝에서부터 전해지는 사각거림이 계절의 끝을 이야기해.. 2026. 6. 29.
충남 청양 봉암리은행나무 / 낙엽이 모두 떨어진 자리에서 늦은 가을, 낙엽이 모두 떨어진 자리에서 청양 봉암리 은행나무를 찾다 늦가을의 끝자락, 바람은 이미 겨울을 닮아 있었다. 충남 청양의 작은 마을, 봉암리에 서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를 찾아 나섰다. 이미 노란 잎은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들만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었다. 이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을 견디며 마을을 지켜온 존재다. 봄이면 연둣빛 새잎으로 다시 살아나고, 여름엔 짙은 그늘을 만들며,가을엔 황금빛으로 물들었다가 지금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낙엽이 얼마 남지 않은 가지 사이로 흐릿한 겨울 하늘이 보인다. 사진을 찍으며 느낀 건, 이 나무는 “보여주는 아름다움”보다 “견뎌낸 시간”으로 말하는 존재라는 것.충청남도 자연유산 청양 봉암리 은행나무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 2026. 6. 25.
강원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 노란 물결로 물든 가을의 절정 천년의 시간을 품은 반계리 은행나무 강원도 원주의 깊어가는 가을, 그 중심에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가 있다. 바로 반계리 은행나무이다. 수령 약 800년으로 알려진 이 거대한 나무는 단순한 자연물이 아닌, 한 편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가을의 상징 같은 곳이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반계리 은행나무는 점점 황금빛으로 변해간다. 커다란 가지마다 촘촘히 달린 잎들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나무 아래로 떨어진 은행잎들은 마치 노란 카펫처럼 바닥을 덮어,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감성을 느끼게 하며, 특히 바람이 살짝 불어올 때, 잎들이 흩날리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이 순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찾는 이유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2026. 6. 8.
강원 원주 대안리느티나무 원주의 숨은 쉼터, 대안리 느티나무 강원도 원주시의 조용한 마을, 흥업면 대안리에는 수백 년의 시간을 견뎌온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바로 *원성 대안리 느티나무* 이다. 이 나무는 마을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함께 지켜온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이 느티나무는 마을 입구 길가에 자리 잡고 있어, 마을을 찾는 이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존재로, 가지는 사방으로 넓게 퍼져 하나의 커다란 우산처럼 보이며, 멀리서 보면 작은 숲처럼 느껴질 정도이으며대안리 느티나무는 예부터 마을 사람들의 정자목(亭子木) 역할을 해오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마을 사람들의 휴식과 모임의 장소가 되었으며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 왔으며, 현재는 문화적.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지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2026. 6. 5.
충남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扶餘 珠岩里 銀杏나무)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수량/면적 : 1주 지정(등록)일 : 1982.11.09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148-1번지 4필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나무 높이 23m, 가슴높이 둘레 8.62m로 주암리 마을 뒤쪽에 있다. 백제 성왕 16년(538)에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백제가 망할 때와 신라가 망할 때, 그리고 고려가 망할 때의 3회의 난리 때마다 칡넝쿨이 감아 올라가는 재난을 겪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또한 고려시대 숭각사 주지가 암자를 중수할 때 대들보로 쓰기 위하여 이 은행나무.. 2025. 6. 9.
충남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 충청남도 기념물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 (扶餘 鴻山客舍 銀杏나무)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면적 : 1주 지정(등록)일 : 2019.12.02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211-1 해제일 : 2024.10.21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홍산객사」 우측에 있는 은행나무로 대부분은 암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것이 많은데 홍산객사은행나무는 약 750년 된 수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다. 더불어 홍산객사의 건립시기를 고려시대로 추정해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홍산객사 및 주변 마을의 역사와 문화적 사실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나무로 역사적, 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높다. 자료 : 국가유산포털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2024.1.. 2025. 6. 9.
충남 예산 용궁리 백송 천연기념물 예산 용궁리 백송 (禮山 龍宮里 白松)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역사 수량/면적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73-28번지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예산의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 202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