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문화유산554 [충남]논산 관촉사석등 종 목 : 보물 제232호 명 칭 : 논산 관촉사 석등 (論山 灌燭寺 石燈)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관촉동)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촉사 관리자 : 관촉사 관촉사 앞뜰의 큰 석불 앞에 놓여있는 4각 석등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이 중심이 되어, 아래에는 3단의 받침돌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평면이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고려식으로,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에 새겨진 굵직한 연꽃무늬가 두터움을 드러내고 있다. 가운데받침은 각이없는 굵고 둥그런 기둥으로 세웠는데, 위아래 양끝에는 두줄기의 띠를 두르고, 중간에는 세줄기의 띠를 둘렀다. 특히 중간의 세 .. 2012. 2. 22. [충남]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 종 목 : 보물 제218호 명 칭 :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論山 灌燭寺 石造彌勒菩薩立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보살상 수 량 : 1구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관촉동)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촉사 관리자 : 관촉사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으로 흔히 ‘은진미륵’이라고 불리며 높이가 18m에 이르는데, 당시 충청도에서 유행하던 고려시대의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머리에는 원통형의 높은 관(冠)을 쓰고 있고, 그 위에는 이중의 네모난 갓 모양으로 보개(寶蓋)가 표현되었는데, 모서리에 청동으로 만든 풍경이 달려 있다. 체구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옆으로 긴 눈, 넓은 코, 꽉 다문 입 등에서 토속적인 느낌을 .. 2012. 2. 22. [충남]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天安 奉先弘慶寺 碣記碑)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天安 奉先弘慶寺 碣記碑) 종 목 : 국보 제7호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대홍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천안시 봉선홍경사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창건된 절이다. 절이름 앞의 ‘봉선(奉先)’은 불교의 교리를 전하고자 절을 짓기 시작한 고려 안종(安宗)이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목숨을 다하자, 아들인 현종(顯宗)이 절을 완성한 후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현재 절터에는 절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담은 이 갈비(碣碑)만이 남아 있다. 갈비는 일반적인 석비보다 규모가 작은 것을 말하는데, 대개는 머릿돌이나 지.. 2012. 2. 11. [전북]김제 금산사의 기타문화유산 종 목 : 보물 제22호 명 칭 : 김제 금산사 노주 (金堤 金山寺 露柱)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금산사 (금산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금산사 관리자 : 금산사 『금산사사적』에 의하면, 금산사는 600년대 창건되어 신라 혜공왕 2년(776)에 진표율사가 다시 고쳐 세우면서 큰 사찰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고려 전기인 935년에 후백제의 신검이 아버지인 견훤을 유폐시켰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 노주는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대장각으로 가는 길의 중간에 있는데, 그 이름을 노주(露柱)라고는 하였으나 실제로 무엇으로 사용한 것인지 그 용도를 알 수 없는 보기 .. 2012. 2. 7. [충남]아산 평촌리석조약사여래입상 아산평촌리석조약사여래입상 (牙山坪村里石造藥師如來立像) 종 목 : 보물 제536호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면적 1구 지정일 : 1971.07.07 소재지 : 충남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1-1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아산시 자 료 : 문화재청 거대한 화강암을 다듬어 조각한 불상으로 평촌리 산중턱의 옛 절터에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한 듯한 모습이지만 얼굴이나 옷주름의 조각솜씨가 돋보인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다. 양쪽 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져 불상의 자비로움을 더하고 있으며, 입술은 다른 부분보다 작고 얇게 표현되어 인상적이다. 가슴부분에서 모은 두 .. 2012. 2. 6. [충남]부여 무량사 당간지주 종 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57호 (부여군) 명 칭 : 무량사당간지주(無量寺幢竿支柱) 분 류 수 량 : 1기 지정일 : 1976.01.08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116 시 대 소유자 : 무량사 관리자 : 무량사 문 의 :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 있다. 이 당간지주는 무량사 천왕문 동쪽에 남아 있는 것으로, 두 개의 길다란 돌기둥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기둥 끝은 안쪽면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다듬었고.. 2012. 1. 3. [전북]부안 내소사동종 부안 내소사 동종 종 목 : 보물 제277호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 량 : 1구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석포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내소사 관리자 : 내소사 고려 시대 동종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으로 높이 103㎝, 입지름 67㎝의 크기이다.종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에는 덩굴무늬 띠를 둘렀고, 어깨부분에는 꽃무늬 장식을 하였다.종의 어깨 밑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4개 있고, 그 안에는 9개의 돌출된 유두가 있다.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는 연꽃으로 장식했고, 종의 몸통에는 구름 위에 삼존상이 새겨 있다.가운데 본존불은 활짝 핀 연꽃 위에 앉아 있고, 좌·우 양쪽에 협시불이 서 있다.종 정상부에는 소리의 울림.. 2011. 12. 27. [충남]홍성 용봉산 신경리마애여래입상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洪城 新耕里 磨崖如來立像) 종 목 : 보물 제355호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1좌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산80-1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홍성군 충청남도 홍성군 용봉산에 있는 불상으로 돌출된 바위면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돋을새김으로 높이 4m의 거대한 불상을 만들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다. 얼굴은 몸에 비해 크고 풍만하며, 잔잔한 미소가 흘러 온화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목 밑에서는 굵직한 몇가닥의 선으로 표현되었지만 아래쪽은 가느다란 선으로 도식화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 2011. 12. 20. [충남]예산 향천사부도 예산 향천사부도 종 목 : 문화재자료 제179호 (충남)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2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57 시 대 : 시대미상 소유자 : 향천사 관리자 : 향천사 연락처 : 충청남도 예산군 경영관리실 041-330-2314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향천사 천불전에서 서쪽으로 약 7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 2기의 부도는 각각 백제말 이 절을 창건하였던 의각스님의 사리와 조선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금산전투에 참여하였던 멸운스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앞에서 보았을 때 왼쪽으로 보이는 부도는 바닥돌 위로 아래·가운데·위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을 쌓고, 둥그스름.. 2011. 12. 1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