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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탑평리칠층석탑(중앙탑) 종   목 : 국보 제6호  명   칭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忠州 塔坪里 七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충주시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당시에 세워진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中央塔)이라고도 부르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높은 탑신을 받치기 위해 넓게 시작되는 기단은 각 면마다 여러 개의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 역시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몸돌.. 2015. 12. 1.
강원 원주 거돈사지삼층석탑 종 목 : 보물 제750호 명 칭 : 원주 거돈사지 삼층석탑 (原州 居頓寺址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3.12.27 소재지 :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188번지 시 대 : 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원주시 거돈사 옛 절터의 금당터 앞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아래층 기단은 네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긴 형태로, 기단을 이루는 밑돌·가운데돌·맨윗돌이 각각 4매로 이루어진 특징이 보인다. 위층 기단은 남·북쪽에 무늬없는 긴 돌만 세우고 동·서면에는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긴 돌을 끼워 맞춘 방식이다. 즉, 남·북쪽에서 보았을 때 동·서면에 세운 석재의 두께가 자.. 2015. 11. 30.
충남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명 칭 :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舒川 城北里 五層石塔) 종 목 : 보물 제224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182-1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서천군 지방적인 특색이 강했던 고려시대의 탑으로, 옛 백제 영토에 지어진 다른 탑들처럼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의 양식을 모방하였는데, 특히 가장 충실히 따르고 있다. 바닥돌 위에 올려진 기단(基壇)은 목조건축의 기둥과 벽과 같이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사이를 판판한 돌을 세워 막았다. 탑신(塔身)은 몸돌을 기단에서처럼 기둥과 벽을 따로 마련하여 세워 놓았는데, 각 면의 모습이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 사다리꼴을 하.. 2015. 11. 27.
충남 예산 예산읍삼층석탑 명 칭 : 예산읍삼층석탑 (禮山邑三層石塔)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5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227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보덕사 관리자 : 보덕사 문 의 : 충청남도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23 보덕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이다. 원래는 근처의 가야사터에 있었으나, 1914년 일본인이 몰래 반출하려던 것을 보덕사 주지의 항의로 돌려 받아 이 절에 남아 있게 되었다. 2층의 기단(基壇) 위로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인데, 처음에는 5층이었던 것이 훼손되어 3층 까지만 남게 되었다 한다 자료바로가기 : 문화재청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5.. 2015. 11. 26.
충남 홍성 광경사지삼층석탑 종 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9호 명 칭 : 광경사지삼층석탑 (廣景寺址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34번지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홍성군 문 의 : 충청남도 홍성군 문화공보실 041-630-1227 광경사의 옛 터에 당간지주와 함께 남아 있는 3층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중앙과 모서리마다 기둥을 본 떠 새겼다. 탑신의 각 층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쌓아 올렸는데, 1층 몸돌이 큰것에 비해 2·3층 몸돌의 높이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이며,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올라 갔다. 전.. 2015. 11. 25.
전남 진도 금골산 오층석탑 종 목 : 보물 제529호 명 칭 : 진도 금골산 오층석탑 (珍島 金骨山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1.01.08 소재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금골길 58 (둔전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서용현 관리자 : 서용현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해월사(海月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절에 속했던 석탑으로, 지금 자리한 곳이 원래의 위치로 짐작된다. 1단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은 4장의 돌로 구성되었으며, 각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두었다. 기단의 맨윗돌에는 특별한 장식을 하지 않아 두껍고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양식은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과 비슷하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기단에 비해 좁.. 2015. 11. 24.
전남 진도 상만리오층석탑 명 칭 : 진도상만리오층석탑 (珍島上萬里五層石塔)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72.01.29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상만길 58 (상만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진도군 관리자 : 진도군 문 의 : 전라남도 진도군 문화관광과 061-540-3225 상만사터라고 전해지는 곳에 서 있는 탑으로, 현재는 이 곳에 구암사라는 새 절이 생겨 탑을 보호, 관리하고 있다. 형태는 2층 기단(基壇)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위층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희미하게 기둥모양을 새겼는데 특히 몸돌 부분은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층부터 4층까지는 3단씩이고, 5층은 2단으로 줄었.. 2015. 11. 24.
전남 진도 남도진성(남도석성) 종 목 : 사적 제127호 명 칭 :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41,368㎡ 지정일 : 1964.06.10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번지 시 대 : 삼국시대 소유자 : 관리자 : 진도군 고려 원종(재위 1259∼1274), 삼별초가 진도에서 몽골과 항쟁을 벌일 때 해안지방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삼별초가 제주도로 옮겨갈 때 이곳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백제 때 진도에는 3개의 마을이 있었고 그 중 한 마을의 중심지가 이곳으로 여겨지는데,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삼국시대에 이미 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13세기부터는 왜구가 나타나서 노략질을 계속해 오자, 고려 충정왕 2년.. 2015. 11. 24.
전남 진도 운림산방 종 목 : 명승 제80호 명 칭 : 진도 운림산방 (珍島 雲林山房)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명승/ 수량/면적 : 1,367,620㎡ 지정일 : 2011.08.08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등 (사천리) 시 대 소유자 : 국유,공유,사유 관리자 : 진도군(진도군수) 진도 운림산방은 넓고 울창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07호)이 있는 첨찰산과 남도전통회화의 산실로 유명한 명소인 운림산방 등 자연유산과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운림산방은 조선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조성하여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 활동을 하던 곳으로서「소치실록」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를 심어 선경(仙..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