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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197

강원 화천 위라리칠층석탑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위라리칠층석탑 (位羅里七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1.12.16 소재지 : 강원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70 (위라리) 고려시대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7층 석탑이다. 기단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이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에서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 2023. 6. 29.
강원 춘천 칠층석탑 강원 춘천 칠층석탑(春川 七層石塔) 보물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3.01.21 소재지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9 시 대 : 고려시대 춘천 시가지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탑이다. 조선 인조 때 이곳의 현감이었던 유정립이 인조반정으로 파직당하고 낙향하여 이 탑 부근에 집을 세우려고 터를 닦다가 ‘충원사(忠圓寺)’라는 글이 새겨진 그릇을 발견하여, 충원사 내에 속하였던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한국전쟁 때 심한 손상을 입어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기단의 일부가 지하에 파묻혀 있었는데, 지난 2000년에 시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기단부의 제 모습을 찾게 되었다. 이 석탑은 아랫부분을 발굴 조사한 결과 2층기단 위에 7층의 탑신.. 2023. 6. 29.
강원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보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강원 춘천시 근화동 793-1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 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버티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춘천시내에서 의암호를 따라 춘천역으로 돌아가는 도로 옆에 세워져 있는 이 당간지주는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간결한 형태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기둥 사이에는 2단으로 이루어진 당간의 받침돌이 놓여져 있는데, 아랫단은 둥근조각이 있고, 윗단은 16잎의 연꽃조각이 돌려져 있다.. 2023. 6. 29.
강원 횡성 중금리삼층석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중금리삼층석탑 (中金里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2기 지정(등록)일 : 1971.12.16 소재지 : 강원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구방리) 문화재 설명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탑을 품었던 절터는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탑 이외의 다른 유물은 남아있지 않다. 2층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두 탑이 거의 같은 규모와 양식을 갖추고 있다. 기단에는 기둥모양과 불법을 수호하는 8부신중(八部神衆)을 조각하였고,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만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씩이다.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위로 둥근 머리장식이 남아 있다. 기단에 장식된 조각수법이나 각 부분의 짜임새로 보아 통일신라시.. 2022. 9. 2.
강원 횡성 용성사석탑(저고리골석탑) 강원 횡성 용성사석탑(저고리골석탑) 2022.08.21 문현준의사진속으로 2022. 9. 2.
강원 횡성 용성사 대한불교천태종 갑천용성사 강원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771 2022.08.21 2022. 9. 2.
강원 횡성 읍하리삼층석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읍하리삼층석탑 (邑下里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71.12.16 소재지 : 강원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5 (읍하리) 문화재 설명 일제시대 당시 횡성군내의 옛 절터에 있었던 것을 옮겨 온 것으로, 바닥돌과 기단(基壇)을 잃어버려 3층의 탑신(塔身)만 남아있다. 남아 있는 탑신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쌓아 올린 것이다. 몸돌의 높이는 1층보다 2층이 많이 줄어들었고, 3층은 2층보다 조금 작다. 위로 올라갈수록 적당하게 작아져 안정감을 주고 있는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이고, 윗면의 경사가 급하며, 네 귀퉁이는 살짝 들려 있다. 3층 지붕돌 윗면에는 6㎝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곳에 .. 2022. 9. 1.
강원 횡성 읍하리석불좌상 강원도 유형문화재 읍하리석불좌상 (邑下里石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등록)일 1971.12.16 소재지 : 강원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5 (읍하리) 문화재 설명 원래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의 절터에 있던 것을 일제시대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불신, 대좌(臺座), 광배(光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거의 완전한 상태의 석불좌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는 작은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솟아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데 얇고 부드럽게 조각하였고, 옷주름은 아주 자연스럽게 온몸을 감싸면서 무릎까지 덮고 있다. 양 손은 가슴에 모아 오른손으로 왼손 검지를 잡고 있으나 손끝이 모두 파손되고 손가락이 없어졌.. 2022. 9. 1.
강원 횡성 신대리삼층석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횡성신대리삼층석탑 (橫城新垈里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79.05.30 소재지 : 강원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909-19 (신대리) 문화재 설명 봉복사 절입구의 산기슭 밭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탑이다. 이웃 주민들에 의하면 원래 이 터가 봉복사의 자리였다고 전해들었다 하는데, 이로 보아 이 밭 일대가 고려시대의 옛 절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치는 기단(基壇)을 2층으로 쌓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구조이다. 아래층 기단의 네 면에는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기고, 위층 기단은 모서리에만 기둥모양을 조각해 놓았는데, 탑신부의 각층 몸돌 역시 그러하다. 지붕돌은 모두 밑면..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