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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250

[전북]군산 탑동삼층석탑 종 목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명 칭 : 탑동삼층석탑 (塔洞三層石塔)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수 량 : 1기지정일 : 1974.09.27소재지 : 전북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66-1시 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군산시문 의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관광과 063-450-6325 1층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후 머리장식을 얹은 탑으로, 백제탑 양식을 일부 보이고 있다. 기단은 밑바닥돌이 탑의 보수 당시 콘크리트에 묻혀 버렸다. 탑신부는 각 부분을 조립하듯 여러 돌로 짜 맞추었는데, 1층 몸돌은 큰 편이나, 2·3층의 몸돌은 높이가 급격히 낮아졌다. 1층 지붕돌은 별도의 돌로 2단의 받침을 두었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노반(.. 2013. 7. 10.
[전북]군산 발산리오층석탑 종 목 : 보물 제276호명 칭 :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群山 鉢山里 五層石塔)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수 량 : 1기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관리자 : 군산시 원래는 완주(完州)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아래·위 기단 모두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기단 위로 4층의 탑신에는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추녀 끝이 약간 들려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밑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시대.. 2013. 7. 10.
[전북]군산 발산리석등 종 목 : 보물 제234호명 칭 : 군산 발산리 석등 (群山 鉢山里 石燈)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수 량 : 1기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시 대 : 통일신라소유자 : 국유관리자 : 군산시 원래는 완주지역에 세워져 있던 석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불을 켜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이를 받쳐주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받침의 가운데기둥은 사각의 네 모서리를 둥글게 깍은 모습으로, 표면에 구름 속을 요동치는 용의 모습을 새겼는데, 이러한 형태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화사석은 4각의 네 모서리를 둥글게 깍아 8각을 이루게 하였.. 2013. 7. 10.
[전북]군산 발산리육각부도 종 목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5호명 칭 : 발산리육각부도 (鉢山里六角浮屠)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수 량 : 1기(基)지정일 : 2003.10.31소재지 :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45-1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관리자 : 발산초등학교문 의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관광과 063-450-6325 이 부도는 1903년 군산에 농장을 개설한 일본인 시마따니 야소야라는 사람이 위치를 알 수 없는 절터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하며, 현재 발산리오층석탑(보물 제276호) 및 석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육각의 지대석 위에 2단의 하대석이 있는데 하단은 안상이 새겨져 있고 상단은 복련과 함께 중대받침이 높게 각출되어 있다. 육각의 중대석에는 우주를 모각하고 있으며 앙련의 상대석 위에는 .. 2013. 7. 10.
[전북]전주 풍남문 종 목 : 보물 제308호 명 칭 : 전주 풍남문 (全州 豐南門)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수 량 : 면적 1동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전동)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전주시 읍성은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는 고을을 둘러쌓았던 성을 말한다.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 2013. 5. 2.
[전북]전주 전주향교 종 목 : 사적 제379호 명 칭 : 전주향교 (全州鄕校)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 량 : 면적 10,357.4㎡ 지정일 : 1992.12.23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26-3외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전라북도 향교재단 향교는 유학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방에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웠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당시에는 조선 태조의 영정을 모신 경기전(사적 제339호) 근처에 있었으나, 향교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시끄럽다하여 전주성 서쪽 황화대 아래로 옮겼다 한다. 지금 위치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관찰사 장만이 옮긴 것이다. 현재 이 향교에는 여러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7호)을 비롯해.. 2013. 5. 2.
[전북]전주 전동성당 종 목 : 사적 제288호 명 칭 : 전주 전동성당 (全州 殿洞聖堂)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천주교/ 성당 수 량 : 면적 679㎡ 지정일 : 1981.09.25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 : 재단법인전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 설계·감독을 하였고 1914년 완성되었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다. 자 료 : 문화재청 사적 제288호 전주 전동성당 2012.11.06 문현준 2013. 5. 2.
[전북]전주 경기전 종 목 : 사적 제339호 명 칭 : 전주 경기전 (全州 慶基殿)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 량 : 면적 49,590㎡ 지정일 : 1991.01.09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전주시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태종은 1410년 전주·경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다. 그 후 태종 12년(1412)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다.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 지었다. 건물의 구성은 본전·헌·익랑 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내삼문과.. 2013. 5. 2.
[전북]전주 덕진공원삼층석탑 덕진공원 삼층석탑 종 목 : 전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 지정일 : 2009.10.30 이석탑은 원래 익산군 왕궁면에 있었으나, 1992년 전주 풍패지관(전주객사)로 옯겨졌다. 이후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옯겨졌는데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높이는 277cm 내외이며 탑신과 옥개석은 원형 그대로 이다.상륜부에는 노반을 얹었다. 탑신은 하나의 돌로 만들어 졌고 우주는 돋을새김으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은 비례면으로 볼때 1층 옥개석이 기단 상단석에 비해 커서 윗부분이 무거운 느낌을 준다.기단부는 상대석만 남아 있고 기단부 하대석은 다른돌로 만들어져 그 원형을 알 수없다.전체적으로 고려시대에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전주 덕진공원삼층석탑 전주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 2012.10.29 문현준 201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