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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98

충남 부여 화암사 충남 부여 화암사 소경 2022.04.23 촬영 2022. 8. 11.
충남 부여 홍산상천리마애불입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부여홍산상천리마애불입상 (扶餘鴻山上川里磨崖佛立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등록)일 : 1992.12.08 소재지 : 충남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 산104-1번지 문화재 설명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태봉산 정상의 북쪽 산중턱 암벽에 조각한 마애불이다. 이 불상은 전체높이 6m로 한면을 택하여 조각하였는데 앞쪽이 10˚정도 기울어져 있다. 민머리이며 그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커다랗게 솟아 있다. 둥글 넓적한 얼굴에 눈은 가늘게 감았고 입술은 두터우며 귀는 길게 늘어졌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三道)가 있는데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왼쪽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나비모양으로 묶은 띠매듭이 있어 매우 독특하다. 몸체에 비.. 2022. 8. 10.
충남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2.12.20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로 83 (부여읍, 정림사지) 정림사지박물관 시 대 : 백제시대 후기 7세기 자 료 : 국가문화유산포털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2022. 2. 12.
충남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7.
충남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2.
충남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6.
충남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2.12.20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로 83 (부여읍, 정림사지) 정림사지박물관 시 대 : 백제시대 후기 7세기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 2021. 12. 29.
충남 부여 홍양리오층석탑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 부여홍양리오층석탑 (扶餘鴻良里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74.09.01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190-1 안량사(安良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남아 있는 5층 석탑이다. 현재는 절이 있었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다만 탑 주변으로 기와·자기조각, 토기 등이 흩어져 있을 뿐이다. 탑의 실제기단의 하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지대석이 마련되어 있고 상하단의 기단석이 마련되었다. 하단은 여러매의 돌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일부 유실이 된 상태이고 상단은 두장의 넓은 돌로 되어 있다. 그러나 중심축 침하로 인해 상단의 기단은 그나마 기울어진 형상이다. 그 위로 5층의 탑신(塔身.. 2021. 6. 17.
충남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보물 제184호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扶餘 長蝦里 三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1963.01.21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536번지 시 대 : 고려시대 백제의 옛 땅이었던 충청·전라도에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의 양식을 모방한 백제계 석탑이 몇 개 전하고 있는데 이 탑 역시 그런 계열에 속하는 탑이다. 땅 위에 자연석에 가까운 바닥돌을 깔고 그 위에 같은 돌로 너비를 좁히면서 3단의 기단(基壇)을 만들었다. 탑신(塔身)은 네 귀퉁이에 위로 오를수록 좁아지는 형태의 기둥 모양을 새겼고, 그 사이에 긴 판돌을 세워 면을 이루게 하였다. 동서남북 사면에 감실모양이 있는데, 우주와 면석의 약화된 모습으로 보는 경..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