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문화유산554 [충남]천안 삼태리마애여래입상 종 목 : 보물 제407호 명 칭 :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天安 三台里 磨崖如來立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1좌 지정일 : 1964.09.03 소재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70 (삼태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천안시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태학산의 해선암 뒷산 기슭 큰 바위에 높이 7.1m나 되는 거대한 불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마애불 윗부분의 바위에는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얼굴 부분은 도드라지게 조각하고 신체는 선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는데, 이는 고려 후기 마애불의 일반적인 양식으로 이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민머리 위에는 둥근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다. 양감있는 넓적한 .. 2014. 8. 29. [서울]종로 원주법천사지지광국사탑 종 목 : 국보 제101호 명 칭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 내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이 탑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70)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일제시대에 일본의 오사카로 몰래 빼돌려졌다가 반환되었으며, 현재는 경복궁 경내에 있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탑이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탑은 전체적으로 4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바닥돌은 네 귀퉁이마다 용의 발톱같은 조각을 두어 땅에 밀착된 듯한 안정감이 느껴지.. 2014. 8. 28. [전북]고창 고인돌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명 칭 :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 1,011,220㎡ 지정일 : 1994.12.21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산63번지 외 시 대 : 청동시대 소유자 : 관리자 : 고창군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년∼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 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 짓기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2014. 8. 23. [전남]곡성 태안사 종 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명 칭 : 태안사 (泰安寺)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84.02.29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지었는데 이 때 절의 규모는 총 40여 동에 110칸이었고, 법당에는 높이 1.4m되는 약사여래철불좌상을 모셨던 듯하다. 고려 고종 10년(1223)에는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고쳐 지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숙종 10년(1684)에 주지 각현이 창고를 새로 지었다는 기록..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일주문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 명 칭 : 태안사일주문 (泰安寺一柱門)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문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1.10.20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소유자 : (소유단체)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 입구에 있는 일주문(속세와 불계의 경계 역할을 하는 의식적인 상징물)으로, 능파각에서 약 200m쯤 지나 높직한 돌계단에 올라서 있다. 조선 숙종 9년(1683) 각현선사가 다시 지은 후, 1917년과 1980년에 보수하였다. 태안사 일주문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두 개의 굵은 기둥 위에 앞면 1칸의 규모로 세웠으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능파각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2호 명 칭 : 태안사능파각 (泰安寺凌波閣)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각루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1.10.20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18-1번지 시 대 : 소유자 : 관리자 : 태안사 문 의 :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태안사의 금강문으로 누각을 겸한 일종의 다리건물이다.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라 이름하였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세속의 번뇌를 던져버리고 부처님의 세계로 진입함을 상징한다. 통일신라 문성왕 12년(850)에 혜철선사가 처음 지었고, 고려 태조 24년(941) 광자대사가 수리하였다고 한다. 그 뒤 파손되었던 것을 조선 ..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동종 종 목 : 보물 제1349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동종 (谷城 泰安寺 銅鍾)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2002.10.19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태안사 대웅전 안에 놓인 이 동종은 조선시대 전기 억불정책으로 불교가 많은 탄압을 받던 시기에 왕실의 도움없이 사찰 불사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부드럽게 한다는 음통과 종의 고리 역할을 하는 용을 새긴 용뉴가 있다. 그리고 어깨에는 1단의 연꽃무늬가 돌려 있고, 그 밑에 넓은 띠에는 방형 속에 연꽃무늬를, 아래에는 작은 원 속에 범자를 새겨 넣었다. 넓은 몸체에는 네군데에 사각형..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종 목 : 보물 제956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谷城 泰安寺 靑銅 大鈸鑼)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쌍 지정일 : 1988.06.16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원달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바라란 절에서 종교적으로 사용되거나 춤을 출 때 사용하는 타악기이다. 냄비 뚜껑같이 생긴 두 개의 얇고 둥근 놋쇠판으로 만들며, 놋쇠판 중앙의 볼록하게 솟은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그것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서로 부딪혀서 소리를 낸다. 이 바라는 지름 92㎝로 크기가 크며, 제작 방법이 우수하다. 국내에서 제일 큰 바라로 손상이 거의없이 내려왔다. 이 바라에는 효령대군이 세종과 왕비, 왕세자.. 2014. 8. 8. [전남]곡성 태안사 광자대사탑 및 탑비 종 목 : 보물 제274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광자대사탑 (谷城 泰安寺 廣慈大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71,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대안사 입구에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광자대사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광자대사는 대안사의 2대 조사(祖師)로, 경문왕 4년(864)에 출생하여 혜종 2년(945) 82세로 입적하였다. 자는 법신(法身)이고 법명은 윤다(允多)이다. 탑의 형태는 바닥돌부터 꼭대기까지 8각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기단부(基壇部) 위에 탑신(塔身)을 차례로 놓은 전형적인 모습이다. 덩굴무늬와 연꽃무늬가 새겨진 아래받침돌 .. 2014. 8. 8.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