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문화유산554 [전남]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종 목 : 보물 제273호 명 칭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谷城 泰安寺 寂忍禪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태안사 (원달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태안사 관리자 : 태안사 이 탑은 승려 적인선사 혜철의 탑으로, 혜철 스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대안사는 신라시대 선(禪)을 가르치는 유명한 종파인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로 이름이 높으며, 적인선사 혜철(惠哲)은 대안사가 속한 동이산파를 연 스님이다. 이 탑은 전체적인 형태가 모두 8각형으로 이루어져 통일신라시대 탑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3단의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과 머리장식을 올리고 있다. 기단은 아래.. 2014. 8. 8. [충남]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외 종 목 : 국보 제58호 명 칭 :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靑陽 長谷寺 鐵造藥師如來坐像 및 石造臺座)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금속조/ 불상 수 량 : 1구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4 장곡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장곡사 관리자 : 장곡사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에 자리잡은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안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으로, 나무로 된 광배(光背)를 배경으로 거대한 사각형의 돌로 만든 대좌(臺座) 위에 높직하게 앉아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아담하게 표현되어 있고, 얼굴은 둥글고 단아한 모습이다. 신체는 건장하고 당당한 편이지만 양감이 풍부하지 않고 탄력적인 부피감도 줄어 들어 9세기 후반에 .. 2014. 8. 5. [충남]청양 윤남석가옥 종 목 :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8호 명 칭 : 청양윤남석가옥 (靑陽尹男石家屋)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 1곽(3,670㎡) 지정일 : 2002.08.10 소재지 : 충남 청양군 장평면 장수길 13-8 (미당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소유단체) 관리자 : 청양군,윤남석 문 의 : 충청남도 청양군 기획감사실 041-940-2226 청양 윤남석 가옥는 안채·사랑채(큰 사랑채)·별채(작은 사랑채)·행랑채·곳간 등으로 구성된 조선 후기에서 1900년 초에 건축된 고택이다. 그 중 정면 5칸·측면 3칸에 전면으로 한칸 덧달아 낸 사랑채(큰사랑채)는 윤남석의 고조부가 지었다. 그리고 정면 9칸·측면 3칸의 안채와 정면 5칸·측면 3칸에 4면으로 반칸씩의 퇴를 돌.. 2014. 8. 5. [충남]논산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종 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명 칭 : 논산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論山 雙溪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2013.04.22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소유단체) 관리자 : (관리단체) 문 의 : 충청남도 논산시 문화관광과 041-730-3226 논산 쌍계사의 대웅전은 1738(영조14)년에 재건립 된 건물로서 현재 보물 제 408호로 지정되어 있음. 대웅전에는 석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로 이루어진 삼세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안에서 조성발원문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경전 및 복장물 등이 출토됨 삼세불상은 가운데 석가불이 좌우 약사불과 아미타불보다 약간 크게 조성되었으며, .. 2014. 8. 5. [충남]보령 성주사지 명 칭 : 보령 성주사지 (保寧 聖住寺址)종 목 : 사적 제307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수량/면적 : 29,757㎡지정일 : 1984.08.13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번지시 대 : 통일일신라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보령시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제19호),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 2014. 5. 13. [전남]진도 용장성(용장산성) 명 칭 : 진도 용장성 (珍島 龍藏城)종 목 : 사적 제126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수량/면적 : 472,915㎡지정일 : 1964.06.10소재지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 106번지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진도군 배중손이 이끌던 삼별초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항쟁을 벌였던 장소이다. 고려 고종 18년(1231)부터 침략해 오던 몽골과의 전쟁을 벌이기 위해 고려는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로 옮겼다. 그리고 40여 년 동안 삼별초가 중심이 되어 몽골과의 전쟁을 벌였으나, 원종 11년(1270) 고려가 몽골에 항복을 하였다. 몽골에 대한 항복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배중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承化候溫)을 왕으로 삼아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궁궐과.. 2014. 5. 12. [전남]진도 남도진성(남도석성) 명 칭 : 진도 남도진성 (珍島 南桃鎭城)종 목 : 사적 제127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수량/면적 :41,368㎡지정일 : 1964.06.10소재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번지시 대 : 삼국시대소유자 : 국·공·사유관리자 : 진도군 고려 원종(재위 1259∼1274), 삼별초가 진도에서 몽골과 항쟁을 벌일 때 해안지방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삼별초가 제주도로 옮겨갈 때 이곳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백제 때 진도에는 3개의 마을이 있었고 그 중 한 마을의 중심지가 이곳으로 여겨지는데,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삼국시대에 이미 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13세기부터는 왜구가 나타나서 노략질을 계속해 오자, 고려 충정왕 2년(1.. 2014. 5. 12. [경남]진주 진주성 촉석루 명 칭 : 촉석루 (矗石樓)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수량/면적 :1동지정일 : 1983.07.20소재지 : 경남 진주시 시 대 : 조선시대소유자 : 진주시관리자 : 진주시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자료바로.. 2014. 5. 2. [경남]산청 목면시배유지 명 칭 : 산청 목면시배 유지 (山淸 木棉始培 遺址)종 목 : 사적 제108호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수량/면적 : 1,131㎡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시 대 : 고려시대소유자 : 국유,사유관리자 : 산청군 고려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2014. 5. 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2 다음